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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이번주는 12월의 지옥주간이라도 불리울정도로 이벤트가 많습니다. 그만큼 시장 변동성도 커질 예정인데요.

그 첫 스퍼트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끊을 예정입니다.

 

현재 글로벌IB에서 예측하는 소비자물가지수의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헤드라인CPI(Headline CPI)의 MoM이 가장 낮은 순서대로 나열하였습니다.

파이퍼샌들러는 헤드라인CPI가 전월 대비 아예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다만, 2023년 마지막 소비자물가지수에서도 앞자리 2.x를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만약 YoY가 2.x%로 나오게된다면 남은 연말은 쭈-욱 랠리를 이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FOMC에서도 꽤 완화적인(Easing) 발언이 이어질수도 있구요.

 

아무튼, 최근 미시간, 뉴욕 연은에서 연이어 기대인플레이션을 발표했는데요.

수치가 낮게 나온것은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순서대로 미시간, 뉴욕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입니다.

 

 

 

각각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1%, 3.4%로 발표가 됐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점차 사그라드는 모습은 확실하게 포착은 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가 크게 예상치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연준의 움직임도 큰 폭을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비자물가지수(CPI) 예상치를 분석해봤습니다.

 

참고로 지난 달 CPI의 경우에는 3.2%로 예상치 3.3%를 하회하였고, 유일하게 웰스파고가 전망치를 맞췄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CPI 발표 핵심은 건강보험? [글로벌IB 예상치]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14일 오후, 10시 30분경에 미국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전반적인 증시에서 가장 주요한 Index중 하나였기 때문에,

seek-and-eat.tistory.co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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