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이 끌어내린 산타랠리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어제 미국 증시는
나스닥 :  -1.93%
에센피 : -1.79%
다우 : -1.4%
하락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마감하였습니다.

어제 미국 지수의 하락 주요 이유로는 ISM 서비스업지수(비제조업)의 예상치 대비 상회한 지표가 주요 이유였는데요.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비제조업ISM 지수 : 56.6
(이전 54.4)

신규 주문 (New Orders) : 56.5 > 56.0
운송 지수 (Supplier Deliveries) : 56.2 > 53.8
가격 (Prices) : 70.7 > 70.0
수출 (New export Orders) : 47.7 > 38.4

으로 둔화하였고,

고용(Employment) : 49.1 > 51.5
수입(Imports) :50.4 > 59.5
활동지수/생산 : 55.7 > 64.7

로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지표들은 이렇고 이 지표들을 해석을 해보자면,

1. 강달러로 인해 수출 하락, 수입 증가
*달러의 타 통화 대비 구매력 상승으로 인함
2.  고용은 오히려 증가
*여전히 경기 기반 자체가 탄탄한 것으로 확인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지난 제조업ISM 지수가 박살이 났던것과 정반대의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Bad is bad, Good is good으로 시장이 돌아선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는 시기상조인듯 하네요.

지금까지 미국 증시 마감 시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