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로이터 단독 인터뷰 요약 [한국 기준금리]
[출처 : Reuters]
- 제목 : 단독, 한국은행은 긴축 속도 조정 준비, 최종 기준금리 3.5% 희망
[출처 : Reuters]
- 부제
: 중국 재개방은 한국에 엄청난 자극 될 것
: 이창용 - 미국 기준금리 큰 격차는 바람직하지 않음
: 최종기준금리 3.5% 희망
[출처 : Google, 활짝 웃는 총재]
South korea's Central bank is ready to adjust its pace of policy tightening to achieve a soft landing in real estate and hopes the peak of its target rate in this cycle will be around 3.5%, its governor said at the Reuters NEXT conference on Wednesday.
[한국은행총재는 부동산 연착륙을 취하기 위해 긴축 속도 조절할 예정이며 최종 기준금리는 3.5%로 희망]
Governor Rhee Chang-yong declined to say whether the Bank of korea(BoK) Could begin easing policy before the U.S. Federal Reserve did so.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미 연준이 통화정책을 완화하기 이전에 한국이 통화 정책을 완하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미지수라고 밝힘]
But he added that south korean interest rates should not get too far below those of the United States, becasue of the risk of capital ouflow.
[그러나 그는, 자본 유출의 리스크가 있을 것에 대해 한국 기준금리가 미국 기준금리 대비 너무 낮으면 안된다고 함]
With the policy rate now at 3.25%, Rhee hopes it will not have to go much higher.
[정책 기준금리 3.25%에서 이창용 총재는 기준금리가 더 올라가지 않기를 희망]
"So there are a lot of uncertainties, but if things go as expected we hope that we can probably - (the) therminal rate can be around 3.5%"
[불확실성이 산재해있지만, 최종기준금리는 3.5% 안팎일 것으로 보임]
South korean policymakers worry that their household sector is among the world's most indebted and is all the more susceptible to interest rate rises becuase of the prevalence of variable mortgage rates.
[한국의 정책 입안자들은 한국의 주택 소유자들의 가계부채가 많은 국가 중 한 곳이며, 변동 모기지 금리의 확산에 따라 금리 상승에 민감]
In some sense too wide (of a) gap between our rate and U.S. rate may not be desirable.
[한국과 미국 기준금리의 격차가 너무 커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음]
One of the biggest opportunities for South Korea's economy next year could come from eventual reopening of China from pandemic restrictions
[내년 한국의 큰 기회로는 중국의 리오프닝]
즉, 요약해보자면,
- 한은은 기준금리 3.25%에서 동결하고 싶음
- 대외적으로 미국 기준금리와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
*한-미 기준금리 차이가 제일 크게 벌어졌던 때는 1.5%
- 변동 모기지금리로 인해, 부동산에서 폭탄이 하나 터질수도 있음
- 내년에는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한국의 수혜가 기대
지금까지 이창용 한은 총재의 로이터 인터뷰를 요약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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