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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지난 주, 6월 FOMC에 이어 이번주는 블랙아웃 기간이 지남에 따른 연은 총재, 그리고 연준 의장의 의원 출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극단의 매파 성향(요즘은 오히려 좀 잠잠한..?)인 

제임스 불러드(James Bullard) 의원과 제롬 파월(Jerome Powell) 연준 의장의 발언이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먼저 참고해주세요.
여러 이벤트 중, 주요 이벤트들만 추렸지만, 그 와중에도 더 주요한 이벤트는 노란색 음영 표시를 해놨습니다.

 

 

 

6월 20일(월)

 

 

- Juneteeth [노예해방의 날, 휴장]

- ECB 의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연설

 

 

6월 21일(화)

 

 

- 제임스불러드 연설(James Bullard,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 기존 주택 판매 (5월)

 

 

6월 22일(수)

 

 

- 로레타메스터 발언(Loretta J. Mester,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

- 토마스 바킨 발언(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

-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증언

 

6월 23일(목)

 

 

- EU 정상회담 1일차

- 찰스 에반스 연설(Charles Evans, 시카고 연은 총재)

-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

-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증언

*아마 수요일이 상원, 목요일이 하원 증언인듯 하네요.

 

 

6월 24일(금)

 

 

- EU 정상회담 2일차

- 제임스불러드 연설(James Bullard,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 연준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신규 주택판매 (5월)

 

 

한국 시간 기준이며, 아무래도 시차가 있다보니, 해당 이벤트들의 일부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미국 기업들입니다.

 

[출처 : EarningsWhispers]

 

 

특별하게 주목할 법한 기업들은 없습니다.

7월 ~ 8월 중으로 예정되어있는 주도주들의 어닝 서프라이즈만이 증시 반등을 불러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한 주간 미국 증시에서 주요 이벤트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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