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출처 : 네이버증권] 오늘 미국 증시는 초반에 큰 폭의 하락을 겪다가, 후반부에 조금은 말아 올리면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증시에 큰 영향을 준 지표는 크게 3가지 정도로 요약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 애틀랜타 연은 2분기 GDP 성장률 기록 -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 일단 어제 발표가 있었던 미국 5월 PCE 물가 지수 결과를 공유드립니다. PCE 물가지수는 CPI(소비자물가지수) 대비 연준에서 더 주요하게 여기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출처 : 미래에셋증권] [PCE 상승률 : MoM] 전월 : 0.2%, 예상 : 0.7%, 발표 : 0.6% 예상치 대비 하회 [PCE 상승률 : YoY] 전월 : 6.3%, 예상 : 6.4%, ..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늘 미국 증시는 꽤나 많은 이벤틀르 소화한것 치고는 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어제 미국 증시의 특이사항으로는, - 파월 연준 의장의 ECB 정책 포럼 연설 - 미국 GDP 발표 - 테슬라 2분기 차량 인도 대수 기대치 하회 정도가 주요 이슈였을 것으로 확인됩니다.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파월 연준의장 ECB 경제 정책 포럼 발언 요약 분석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한국 시간 10시, 현지 시각 기준 AM 09:00부터 ECB 연례 포럼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해당 행사에는 제롬 파월 연준의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 베일리 총재 등 굴직 seek-and-eat.tistory.com 어제는 미국 GDP 발표도 있었는데요. 1분기 GD..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경기 침체는 아닙니다" 라면서요? 오늘은 몇몇 지표들이 발표가 나면서,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어제 지표 중, 다이나믹하게 떨어진 지표를 손에 꼽으라면, 아무래도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일겁니다.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얼마전 미국 증시 하락을 주도했던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에 이어 댈러스 연은 제조업 지수도 박살이 났는데요.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 : -3.3 (전월 2.6) [출처 : Trading Economics, 댈러스 연은 제조업 지수] -17.7로 이전(-7.3) 대비 10포인트 이상 급갑한 수준입니다. 코로나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셈인데요. 위의 표는 댈러스 연은 지수의 디테일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어떤 부문에서 이렇게 난리가 ..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파월 연준의장의 상/하원 증언이 모두 끝난 가운데, 이 날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마감하였습니다. 다우 : +0.64% 나스닥 : +1.62% S&P 500 : +0.95% 오늘 미국 증시의 상승 이유는 짧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파월 연준 의장의 2분기 경제 성장에 대한 확고한 자신 - 원자재 가격 하락에 대한 인플레이션 기대감 상승 - 10년물 국채 금리 하락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월 연준의장의 '2분기' 경기 기대감 관련 발언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파월 연준 의장의 하원 증언 요약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어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꽤 주요한 내용들이 많았던 파월 연준의장의 상원 증언에 대해서 요약을 해드리지 못했..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늘은 미국 증시가 '메모리얼데이'로 하루 휴장입니다. 물론 미국 선물 시장은 돌아가고 있지만.. *흐름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지난 한 주의 미국 증시를 종합해서 정리해보자면, - 연준이 지표로 삼는 물가지수 PCE 피크 아웃 전조 - 장기 경기 침체 이슈로 인해 9월 금리 인상 0.5% 확률↓ -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으로 인한 증시 상승 마감 정도로 몇 가지의 이슈들이 증시에 훈풍을 불게 하였으나, 개인적으로는 오래 갈 이슈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과론적으론, 경제가 튼튼한 상황에서의 증시 랠리가 같이 이어가는 형국은 아닌지라.. 어쨌든, 지난 한 주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줍줍한 미국 주식(순매수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날짜 기준 : 5..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미국 증시는 코로나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낸 이후에도 여전히 회복을 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그 이유로는 간단하게 - 제조업활동지수 약화 - 월마트, 타깃 실적으로 드러난 소비 침체 - 그나마 튼튼했던 고용이라는 연준의 주요 축도 불안한 모습 정도로 요약해 볼 수 있겠는데요. 결국에는 총체적 난국으로 증시가 바닥으로 끌어내려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1. 코로나 이후 역대급 유동성으로 인한 화폐 가치↓ 2. 이로 인한 물가 상승 3. 거기에 기름을 부어버린 러시아 침공 4. 고공행진하는 물가에 닫혀버린 소비자 지갑 5. 공급망 이슈로 인해 가뜩이나 힘든 제조업체들의 실적 악화 가시화 정도로 계속 악의 순환의 고리를 끊어내질 못하고 있습니다. 먼저, 어제 발표가 있었던 필라델피아 ..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피곤해서 일찍 잠이 들었는데.. 깨고나니 지옥이 펼쳐져있네요. 다우존스 : -3.12% 나스닥 : -4.99% S&P500 : -3.56% 근래에 본 단일 지수 폭락 중, 거의 최대 폭락에 해당하는 듯 해보입니다. 오늘 나스닥이 -5% 가까이 빠진데에는, 아래와 같은 배경이 지목되고 있는데요. - 다음주 CPI를 앞두고 연준의 '오판' 가능성↑ - 실업건수 지표 기대치 하회 - SEC 중국 기업 퇴출 관련 소식 - 러시아 핵 공격 훈련 돌입 소식 - 미국 모기지 금리 급등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급등 *이유도 많다.. 등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중, 저는 가장 큰 이유로 '연준의 오판'을 꼽고 싶은데요. 어제야 "와! 파월! ..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늘 장 마감을 한 시간 정도 앞두고 나스닥이 갑자기 핸들이 없는 8톤 트럭처럼 큰 폭의 랠리를 이어갔는데요. 0.5% 금리 인상, QT(양적긴축)를 앞두고 시장 참여자들 모두 어리둥절한 모습이었는데요. *심지어 선물도 오르고 있다? 오늘 미국 증시, 특히 나스닥이 장막판에 크게 움직인 이유는 3가지 정도로 분석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탈리아(유럽)의 똥배짱(?) Italy's PM Draghi: The government has approved the €14 bln of stimulus measures, without extra borrowing : 추가 차입 없는 140억 유로의 경기부양책 승인 [Inflation is temporary, and requires ..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지난 한 달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한 달이라고도 불릴 만큼, 지수 자체로도 큰 폭의 하락을 겪었던 한 주인데요. 특히, 지난 주의 폭락이 증시 자체를 큰 폭으로 끌어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악재가 다 풀린거냐라고 보기에는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보여집니다. - 5월 4일 FOMC - 고용 지표 발표 - 러시아 '전면전' 선언 가능성↑ (5월 9일) 등 주요 이벤트들이 상존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외에도 대외적인 지정학적 이슈들이 많고요. 어쨌든, 이른바 빅테크라고 불리우는 종목들 역시 52주 최고가 대비 주가가 아주 큰 폭으로 빠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주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미국 주식에는 어떤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