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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피곤해서 일찍 잠이 들었는데.. 깨고나니 지옥이 펼쳐져있네요.

 

 

다우존스 : -3.12%

나스닥 : -4.99%

S&P500 : -3.56%

 

 

근래에 본 단일 지수 폭락 중, 거의 최대 폭락에 해당하는 듯 해보입니다.

오늘 나스닥이 -5% 가까이 빠진데에는, 아래와 같은 배경이 지목되고 있는데요.

 

 

- 다음주 CPI를 앞두고 연준의 '오판' 가능성↑
- 실업건수 지표 기대치 하회
- SEC 중국 기업 퇴출 관련 소식
- 러시아 핵 공격 훈련 돌입 소식
- 미국 모기지 금리 급등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급등
*이유도 많다..

 

 

등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중, 저는 가장 큰 이유로 '연준의 오판'을 꼽고 싶은데요.

 

어제야 "와! 파월! 비둘기의 귀환!"이라며 시장의 급반등을 끌어내는데 성공했지만, 막상 미국 경기를 뒤집어 까보면,

Recession(경기침체)의 전조 현상이 너무 뻔하게 드러나고 있기때문입니다.

 

 

 

*상가 임차인의 34%가 월세를 못냈다느니.. 하는 이상한 뉴스도 나오고 있고..

 

 

아무튼, 오늘 미국 증시 급락에 대한 외신들의 평가는 어떨까요?

먼저, 월스트리트저널(wsj)입니다.

 

 

WSJ

 

 

Dow, S&P 500 Slide More Than 3% as Investors Reassess Fed Comments

[미국 증시는 연준의 코멘트를 다시금 평가하는 투자자들로 인해 하락]

*즉, 0.5% 인상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재평가

 

 

Barron's

 

 

Besides the Fed, investors are jittery about a variety of other issues—

from the Russia-Ukraine war to lockdowns in China.

[연준말고도 러-우 전쟁, 중국 락다운 등 리스크가 많음]

 

 

Concerns about the Chinese economy showed up in full force Thursday. China’s Caixin purchasing managers’ index, 

a gauge of economic activity, read 36.2 for April, down from 42 in March. A reading below 50 indicates economic 

activity declined.

[중국 경기침체 실체화되어가고 있음, 중국 구매관리자지수(Caixin purchasing managers’ index) 감소]

 

 

CNBC

 

 

“Despite the tightening that we have seen in financial conditions over the last few months, 

it is clear that the Fed would like to see them tighten further”

[연준의 긴축에도 불구하고, 더 타이트한 긴축을 진행할 것으로 보임]

 

 

"Higher equity valuations are incompatible with that desire, so unless supply chains heal rapidly or workers flood back

into the labor force, any equity rallies are likely on borrowed time as fed messaging becomes more hawkish once again"

[높은 주식 밸류에이션은 긴축과는 양립할 수 없음, 또한 공급망 회복, 노동인구 유입이 없으면 매파적이어도 주가 반등에 소용이 없음]

 

 

- from  Zachary Hill, head of portfolio strategy at Horizon Investments

 

 

 

 

 

 

아무튼, 이러저러한 뉴스에 따라, 미국 증시는 2020년 이후 최대 하락폭을 맞이하였는데요.

누구는

 

 

"역레포(Reverse Repo) 금리가 인상이 되어서 그렇다"
"바이든 아들(헌터 바이든)이 뭐 사고를 쳤다더라"
"본격 핵전쟁의 서막이다!"

 

 

등등.. 이상한 얘기들이 돌고 있는데요.

사실 역레포의 경우에는 지난 11월부터 나왔던 얘기인지라..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과 시장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결국

 

 

- 75bp 인상 배제는 오히려 시장에 악재 (인플레이션 억제로 50bp는 한계가 있다는 시장의 판단]

- 시장의 예상 중립금리 3 ~ 3.5% (연준 예상치 : 2 ~ 3% 대비↑)

- 특정 부문(전자상거래 부문, 아마존, 쇼피파이, ESTY 등)에서의 하락이 나스닥 종합 지수를 끌고 내린걸로 판단

*해당 내용은 따로 다루겠습니다.

 

 

변동성이 너무 심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다들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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