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ETN] BULZ - FNGU, SOXL에 이은 3배 레버리지 ETN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최근 해외주식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이라는 포스팅에서 다뤘던

BULZ ETN(Bank of Montreal MicroSectors FANG Innovation 3x Leveraged ETN)에 대해서 한 번 다뤄보고자 합니다.

 

그 당시의 포스팅 링크를 첨부드리오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해외주식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링크 ▼▼▼

 

 

서학개미 해외주식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10월 둘째주)

 

 

 

목차

ⅰ. BULZ란?
ⅱ. 투자 전략
ⅲ. 주가 추이

 

 

ⅰ. BULZ란?

 

 

 

 

BULZ의 풀네임은 MicroSectors™ FANG & Innovation 3X Leveraged ETN로,

인버스 상품의 티커는 BERZ입니다.

 

이전 게시글에서도 다뤘던 적은 있지만, 개요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출시일 : 2021.8.17
운용사 : BMO
운용 자산 : $178.34M
운용 보수 : 0.95%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FANG주로 대표되는 종목들 + 혁신 기업들로 구성된 ETN입니다.

*참고로 ETN은 상장지수증권으로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상품으로 운용사에서 운용하는 ETF와는 본질적으로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추적오차로 인한 NAV 변동 발생 유무 정도의 차이가 있는것 말고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ⅱ. 투자 전략

 

 

 

 

 

구성종목은 위에 나와있는 것과 같습니다.

총 15개 종목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각 6.67%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동일합니다.

 

FNGU에 포함되어있는 알리바바, 바이두 같은 중국주식을 배제하고 오직 미국 주식으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는

것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곤 합니다.

 

 

ⅲ. 주가 추이

 

 

 

일주일 전 즈음에 작성된거라, 조금 다를 순 있습니다.

 

 

출시 이후, 하필 악재가 많았던 9월을 동반하고 있었기에, 현재 1개월간의 주가 추이는 상당히 좋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어느정도의 리스크가 해소되고 난 뒤에는 Total Return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정도 있는 편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뭔가.. 고래들 사이에 몇몇 덩치가 안맞는 종목들이 편입이 되어있다고나 할까..?

네, 아무튼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그렇네요.

 

그래도 유인 요소가 많은 것은 확실한 상품이네요.

당분간 해외주식 순매수 상위 종목에서 많이 볼 것 같은 친구네요.

*지난 주에는 해외주식 순매수 상위 3번째 종목에 랭크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3배 레버리지 ETN, BULZ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