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미국 주식 투자의 맥

본격 '했제'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조정왔을때 테슬라 주워야 된다고 했제?
GME 다시 반등 온다고 했제?

 

 

.....했제?

가치주 위주의 투자를.. 위주로 하는 저 같은 사람은 괜스레 초조해지는 증시입니다.
오늘 미국 3대 지수는 모두 양전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나스닥은 2.5% 상승했습니다.

빅테크 중에는 구글이 3% 가량 상승했습니다.
왜 이렇게 장이 좋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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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러 부양책 바이든 서명

2. 미국채 30년물의 무난한 입찰

3. 고용지표 개선(실업보험청구건수 감소)

4. ECB(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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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1조9천억 달러 코로나 부양법안 앞당겨 서명.."하루가 급해"

출처 : www.newspim.com/news/view/20210312000019

 

조 바이든 대통령이 1조 9,000억 달러 부양책에 서명했습니다.
어? 원래 미국시간 12일에 서명아니었나요?

하루 앞당겼다네요. 이번 주말부터 계좌에 입금된다고 합니다.
이번 부양책의 자세한 내용은 이전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

 

 

 

3월 11일 미국 주식 투자의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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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정되어있었던 미국채 30년물 입찰도 단기채, 10년물에 이어 무리 없이 진행됐습니다.
응찰률 역시 2.28배로 평년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미 국채 30년물 2.295% 발행…입찰 무난(상보) - 연합인포맥스

출처 :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6648

 

이에 따라 10년물 금리는 1.5%를 중심으로 위·아래 박스권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장·단기 금리차는 점점 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데요. 이 역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기 개선을 기대한다면, 굳이 안전자산인 10년물 국채를 매입하지 않겠죠? 따라서, 장기채의 금리가 올라가고(수요가 떨어져 가격이 하락하기때문에 금리는 올라갑니다), 단기채의 금리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고정되게 됩니다.

위의 말도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내용이지만.. 굳이 교과서적으로 해석하면 저렇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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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개선의 회복이 점차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출처 : Investing.com

실업보험청구건수가 전주보다 4.2만명 감소했는데요. 이는 비율로 따지면 약 6% 가까운 감소세로, 빠른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부스팅 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또한, 채용 공고(Job openings) 역시 지난 12월보다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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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기준금리 동결…코로나19 대응채권 매입속도 높인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873673

 

 

ECB에서도 기준금리를 0% 동결하고, 채권 매입 속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거 나중에 다 누가 치우려고..)

자세하게는,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을 통해 내년 3월말까지 약 2,500조원..의 채권 매입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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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증시에는 반영된 사항은 아니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5월 1일까지 모든 성인이 코로나 백신을 맞게끔 주 정부에 성명을 지시할 예정이다, 라는 뉴스가 나왔는데요. 참고해주세요.

 

 

Biden will direct states to make all adults eligible for Covid vaccine by May 1

출처 : https://www.cnbc.com/2021/03/11/covid-vaccine-biden-will-direct-states-to-make-all-adults-eligible-by-may-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