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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최근 현대중공업에 국내 주식 투자자분들의 관심이 지대해, 

미국주식 포스팅은 잠시 뒤로 미루고 '현대중공업' 시리즈물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포스팅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현대중공업의 기관 의무보유 확약 수량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의무보유 확약 수량이란,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기관이 공모주를 상대적으로 많이 배정받는 조건으로 

상장 이후 일정 기간 공모주를 보유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하는데요.


일전에 카카오뱅크의 사례와 더불어서 정리한 포스팅이 있으니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의무보유 확약 수량이 뭐에요?"

 

▼▼▼ 아래의 링크 확인 ▼▼▼

 

 

 

카카오뱅크, SK바이오사이언스, 크래프톤 의무보유 물량과 해제 일정

의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늘 한국 증시에서는 '카카오뱅크'의 의무 보유 확약 물량의 일부 해제가 아주 큰 화두였죠? 장 시작부터 큰 물량이 시장에 덤핑(Dumping)되면서 -6%까지 주

seek-and-eat.tistory.com

 

 

 

자, 이제 현대중공업의 기관 의무 보유 확약 일정과 물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중공업 기관 의무 보유 확약 일정 & 물량

 

 

 


현대중공업의 기관투자자들의 전체 배정 수량 대비 의무 보유 확약 수량은 53.1%입니다.

 

즉, 의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물량이 많아, 단기 주가 하락 가능성은 어느정도 배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현대중공업의 공모 청약 경쟁률과 의무보유 확약 수량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아참, 오늘자 기사 중에 현대중공업이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개발 MOU를 체결했다는

기사가 있어서 이것도 공유드릴게요.

 

 

[단독] 현대중공업, 세계 최대 파워트레인 기업 AVL과 수소연료전지 개발한다

[서울경제] 현대중공업그룹의 수소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한다.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수소사회 생태계’를 처음으로 선 보인 현대중공업이 이번 전시회에 함께 참가한 세계 최대 파워

news.naver.co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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