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어젯밤 테슬라의 주가가 -5% 가량 빠지면서 국내증시에까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요.

*에코프로 등 이차전지 주들 우수수..

 

어젯밤, 그러니까.. 한국 시간으로 30일~31일 새벽 테슬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고

"정말 악재인지?"와 테슬라 목표가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기사를 통해 대략적인 상황을 파악해보겠습니다.

 

제목 : 테슬라의 주가는 파나소닉의 배터리 경고에 따라 5% 가량 하락, 어닝 이후 18% 하락

부제 : 오랜 파트너이자 배터리 공급업체인 파나소닉 실적 발표 이후 주가 하락

 

뭐 이런 내용인데요.

 

[출처 : BBG]

파나소닉의  경우, 위의 블룸버그 단말기 자료를 보시면, 테슬라의 공급업체 중, 4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중을 기준으로) 그만큼 테슬라 입장에서는 주요 고객사 중 한 곳인데요.

 

한 번 문제가 됐던 파나소닉의 실적 발표 자료를 찾아보죠.

 

 

 

파나소닉 홀딩스의 이번 분기 실적 발표 자료입니다.

22page의 전기차 관련 내용이 있는데요.

 

첫 번째로 Sales volume by region 영역을 한 번 보겠습니다.

남은 2분기의 북미 생산은 견조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굳이 문제가 됐던 부분은 deman cleary slowed down for high-end EVs

부분과 밑의 In 2Q, adjusted ~ (중략) 이 부분일 것 같은데요.

 

이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모델 S/X에 대한 수요가 급감해, 생산량 60% 조정 정도의 내용입니다.

 

이 외에도 ONSEMI의 자동차 수요에 대한 위험 증가 / BYD의 Earnings까지 악재가 많았던 하루인데요.

다음은 테슬라의 목표가입니다.

 

 

 

Roth와 구겐하임에서는 현재가 대비 큰 폭으로 낮은 주가를 목표가로 선정했네요.

지금까지 테슬라의 악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난 테슬라의 실적 발표 자료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테슬라 3분기 실적 발표 요약/분석 (어닝 시즌)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19일 오전 6시 테슬라의 실적이 발표가 됐습니다. 결과적으로만 빠르게 말씀드리자면, EPS : 66cents per share adjusted vs 73 cents per share expected (예상치 하회)

seek-and-eat.tistory.com

 

감사합니다.

반응형

BELATED ARTICLES

more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