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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늘은 '투표권'은 없지만 '발언권'은 여전히 나름의 시장 파워를 갖고 있는 제임스 블라드(James bullard)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발언을 한 번 요약/분석해보겠습니다.


[출처 : Reuters]

현지 시간으로 18일,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로이터와의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1. I still see adequately restrictive policy rate at 5.50% ~ 5.75% range. Bias to hold for longer until inflation contained.
[기준금리는 5.50% ~ 5.75%까지 인상이 맞다고 생각]

2. Because there hasn't been much discernible progress on inflation, interest rates must continue to rise.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의 눈에 띠는 진전이 없기 때문]




3. The risk of bank stress causing widespread problems appears to have decreased, though policymakers are keeping a close eye on the situation.
[은행 이슈가 큰 불로 번질 위험은 없을것으로 보임, 지속적으로 살필 것]



대부분의 Strategist나 애널리스트들 같은 경우 '이제 미국 물가는 주요한 경기 이벤트가 아니다'라곤 하지만 연준 인사들은 다른 입장을 취하는 것 같네요.


어제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YoY) 발표가 있었습니다.
4.3%로 발표가 됐고, 지난 2월에 발표됐던 4.8%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리 물가가 어느정도 진정되는 모습은 확실히 자산 시장에는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제임스 블라드 연은 총재의 발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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