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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미국 채권 금리가 다시 고개를 빼꼼 들고 있는데요.
이는 어제 뉴욕 연은에서 발표한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발표로 인함입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발표 : +10.8
예측 : -18.3
이전 : -24.6

4월 뉴욕 제조업지수는 지난 달 발표된 -24.6, 예상치인 -18.3을 모두 크게 상회하였습니다. 이것도 자세한 내용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규 주문 : -21.7 > +25.1
출하 지수 : -13.4 > +23.9
가격 지수 : +41.9 > +33.0

정도가 주요 지표로 보여집니다.
위의 자료들을 추가로 풀어서 해석해보자면,
1. 신규 주문 및 배송 급등
2. 가격은 꾸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임
3. 뉴욕 주 기업 활동 5개월만에 반등

으로, 결국에는 극심한 경기침체가 아닌, 지난 3월 연준 의사록에서 나온 'Mild Recession'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채금리가 다시금 고개를 빼꼼 쳐들기 시작했습니다.
*경기침체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안전자산 팔아버려야지의 심리가 작용

으로 보입니다.


[출처 : Bloomberg]

실제로 연준의 기준 금리 예상치는 쭉 떨어지다가 다시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증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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