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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어제 미국 증시는 은행의 불안을 일부 덜었다는 '불안감 해소' 심리에 따라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근데 괜히 찝찝하단말이지..



아무튼, 미국 최대 증권사인 찰스슈왑(Charles Schwab)의 파산 가능성이 블룸버그를 통해 제기되면서 은행주들의 추가 주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주요 증권사들 역시 찰스 슈왑의 등급 하향 또는 목표 주가를 하향하고 있습니다.


[출처 : Barrons]

모건스탠리 : Overweight > Equal Weight
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이유 : 채권투자 손실로 인한 실적 부진 및 유동성 문제 등을 이유로 목표 주가 하향 조정

시티(CITI) : 장기적으로는 매력적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주의해야 함

정도의 내용 등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음은 연준 위원들의 발언 중,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의 발언을 모아보겠습니다. (닐 카시카리, 수잔 콜린스 연은 총재의 발언도 있었습니다)


[출처 : Google]

1. I'm content with the current trajectory of determining whether a quarter-point increase is required at each meeting.
[회의때마다 25bp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한지에 대해 결정하는 현재 추세 만족스러움]

2. When interest rates are raised, there is always the risk of the economy slowing faster than desired.
[금리가 인상되면 경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될 위험이 있다]

3. Credut suisse turmoil removed the chance for a 50-bp hike.
[CS사태는 50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없앴음]

+ 추가로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금리 추가 인상 가능하다는 발언까지 남겼습니다.

찰스 슈왑이 CS, SVB 사태와 같이 눈덩이처럼 커질 가능성은 적지만, 그래도 주시는 해봐야할 사안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찰스슈왑 사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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