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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다음주는 6월 FOMC를 앞두고 대략적인 의중을 파악할 수 있는 FOMC 의사록의 발표가 있는 주이기도 합니다.

5월 FOMC 끝난지가 언제라고.. 벌써부터..ㄷㄷ

 

 

아무튼, 주요 일정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주요 기업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요 미국 증시 일정

 

 

 

 

5월 23일 (월)

-

 

5월 24일 (화)

 

 

- 신규 주택판매(4월)

발표 : -

예측 : 758K

이전 : 763K

 

-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발표 : -

예측 : 58.2

이전 : 59.2

 

5월 25일 (수)

 

 

- 근원 내구재수주

발표 : -

예측 : 0.6%

이전 : 1.2%

 

5월 26일 (목)

 

 

- FOMC 의사록(회의록, Minutes)

 

- GDP

발표 : -

예측 : -1.4%

이전 : -1.4%

 

5월 27일 (금)

 

 

- 개인지출

발표 : -

예측 : 0.7%

이전 : 1.1%

 

-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YoY)

발표 : -

예측 : -

이전 : 6.6%

 

 

다음 주, 개인적으로 주요하다고 생각되는 일정은

 

- FOMC 의사록
- GDP
-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근원내구재수주

 

 

등의 순일 것 같습니다.

 

 

출처 : NH투자증권

 

 

증권사에서 정리한 표가 더 보기좋을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올려드립니다.

실적 발표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기업 실적 발표

 

*핑크색으로 칠한 부분이 개인적으로 주요하다고 생각되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입니다.

 

 

 

5월 23일 (월)

-

 

 

5월 24일 (화)

 

- 베스트바이(BUY)

 

5월 25일 (수)

 

- 엔비디아(NVDA)

 

5월 26일 (목)

 

- 알리바바 ADR (BABA)

- 달러 제너럴 (DG)

- 메이시스 (M)

- 달러트리 (DLTR)

- 코스트코 (COST)

 

5월 27일 (금)

 

-

 


사실, 엔비디아만큼 중요한 실적 발표가 바로 베스트바이, 달러제너럴, 메이시스, 달러트리, 코스트코인데요.

 

모두 유통업에 속하는 기업들입니다. 

지난 주, 미국 증시를 지하실로 끌고 내려갔던 원흉인 월마트(WMT), 타겟(TGT)과 그 궤가 비슷한 유형의 기업들입니다.

 

이 여러 기업들마저 실적, 특히 영업 마진율이 예상치 대비 하회하게 된다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가시화가 더욱 뚜렷해져, 

증시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다음주 미국 증시 일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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