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유가, 주가, 금리가 다 오르네요?"

 

 

 

오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이후 미국 3대 지수가 큰 폭으로 튀었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인해 주가가 이렇게 치솟았는지, 한 번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청문회 출석에 앞서 제출한 자료(연준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는 큰 의미가 없어 배제합니다.

 

 

 

 

 

 

 


 

 

 

 

 

US economy is very strong. Labor market is extremely tight

[미국 경제는 튼튼하며, 노동 시장 쫀쫀(?)해]

*Tight는 긍정적으로 쓰인 모양새입니다.

 

 

 

Inflation is well above target.

[인플레이션은 목표치를 상회]

 

 

 

We will you flexible in raising interest rates and months ahead.

[우리는 금리 인상에 유연할 예정]

 

 

 

I do think still appropriate to raise interest rates by 25 basis points in March

[3월에 0.25%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생각]

 

 

 

Fed will not finalize balance sheet plan at this meeting.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해서는 결론 못내림]

 

 

 

If inflation/growth persists, we would be prepared to move more aggressively

with a 50 basis point rise at a meeting or meetings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상승한다면, 50% 포인트 인상도 고려해야될 듯]

 

 

 

We will proceed carefully in light of Ukraine war. There could be effects on spending already affects on commodities.

we can't know how large were related effects will last.

[우크라니아 전쟁 관련해서 지켜보고 있으며, 원자재에 이미 지대한 영향 끼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잘 모르겠음]

*그냥 대답을 좀 회피한 모양세입니다.

 

 

 


 

 

0.5% 금리인상(빅스텝)이 있을수도 있다는 시장의 불안감이 해소해서 주가가 큰 폭으로 튄 건 알겠는데,

유가 역시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물가 압박을 어떻게 해소할지가 관건이 된 상황인데요.

 

 

성장에 대한 우려 vs 금리 인상에 대한 딜레마를 잘 극복해나갈 수 있을지 두고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제롬파월 연준의장의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 관련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BELATED ARTICLES

more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