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미국발 금리인상기에 크게 올랐던 주식들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재미난 외신을 하나 들고왔는데요.

시장에서 3월 금리인상을 점치고 있는 가운데, 읽어보기 좋은 기사일거라 생각돼 들고왔습니다.

 

 

 

제목은

 

 

These stocks boomed the last time the Fed was getting ready to hike rates multiple times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기 전 큰 폭으로 뛰었던 종목들]

 

 

 

 

 

▼▼▼ 기사 링크 ▼▼▼

 

 

 

These stocks boomed the last time the Fed was getting ready to hike rates multiple times

 

 

 

 

해당 종목 선정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6년 금리 인상(12월 15일 단행) 3개월 이전부터 금리인상 확정시까지 주가 상승폭이 높았던 종목, 낮았던 종목

입니다.

 

 

 

 

*2016년 12월 1.25%로 인상되던 날을 기준

 

 

 

해당 기사에 정확한 날짜 기준은 안나와있지만,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니,

2016년 9월말부터 2016년 12월 15일(25bp 금리 인상 단행 날)까지의 주가 상승률에 대한 내용인듯 합니다.

*종목 산정 기준은 다우존스지수에 편입된 종목들에 한해서입니다.

 

 

 

먼저, 해당 시기에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던 종목들입니다. 

 

 

 

 

 

 

가장 많이 상승했던 종목으로는 골드만삭스(3개월만에 42.8%)입니다.

그 뒤로는 JP모건(27.4%)

 

 

 

보잉, 유나이티드헬스, 캐터필러 등이 그 뒤를 이었는데요.

당시에는 코로나와 같은 특이한 대외상황이 전혀 적용될 시즌이 아니었기에, 이 내용은 염두해두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퍼포먼스가 좋지 않았던 종목들입니다.

 

 

 

 

 

가장 많이 주가가 떨어진 종목은 암젠(AMGN)이네요.

 

 

 

사실, 금리 인상기에는 몇몇 섹터에 속한 종목들을 제외하고는 다 부정적인 영향을 받기 마련이니,

아마 저 정도의 낙폭을 기록한데에는 기업의 개별 이슈 등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과거 2016년 금리인상을 앞두고 큰 폭으로 오른 종목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