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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슬픈날입니다.

그쵸?..

 

저 역시도 어제 "파란 나라를 보았니?"를 경험하고 오는 길이라 어질어질합니다.

장 막판에 큰 폭의 주가 회복은 있었으나, 앞으로가 더 문제라는 관점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는 '헝다 그룹 디폴트' 이슈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라 미국 증시가 연말까지 대폭 조정받을 것이다라는

월가의 의견인데요. 관련 내용 첨부드립니다.

 

*짧으니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 기사 링크 ▼▼▼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9-20/morgan-stanley-s-wilson-sees-growing-risk-of-20-drop-in-s-p-500?sref=YpzOK09u 

유료 기사라 안보이실 수도 있습니다.

 

 

해당 기사를 3줄로 요약해보자면,

 

ⅰ. 성장성 약화, 소비자 심리 지수 악화가 불러올 전반적인 경제 지표 하향
ⅱ. 경기 회복 기간을 벗어나 'mid-cycle transition'에 들어설 것 (조정기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네요)
ⅲ. S&P500 지수 연말 기준 4,000pt 예상

*사실, 글로벌IB의 의견은 참고용으로만 들으면 좋습니다.

 

 

다만, 최근 상황이 좋지 않은 건 맞는 듯 합니다.

 

항더 그룹 이슈, FOMC, 테이퍼링, 10월 미국 연방정부 채무불이행 등.. 악재가 좀 산재되어있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저도 저번주부터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있긴 한데.. 이게 마땅히 손이 안가는것도 사실이네요.

지금까지 미국 증시 조정 가능성에 대한 글로벌 IB의 의견을 요약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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