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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최근에는 미국주식보다는 국내주식 관련된 내용을 더 많이 작성하는 것 같은 느낌..

어쨌든, 9월 IPO 대어 중 하나인 현대중공업의 공모주 청약의 첫 날이 지났습니다.

9월 6일, 기관 수요 예측 경쟁률에서 1835대 1이라는 코스피 기준 역대 2위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일반투자자 청약은 그에 비해서는 조금 지지부진한 것 같네요.

*대부분 눈치 싸움하신다고 그런 것 같네요.

 

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 첫 날의 경쟁률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날 현대중공업의 첫 날,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은 대략 40:1 이었으며

총 증거금은 5.5조 가량 몰렸습니다.

 

 

각 증권사별 경쟁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각 증권사별 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 경쟁률 [첫번째 날]

 

미래에셋증권 : 49.15

한국투자증권 : 35.45

하나금융투자 : 20.33

KB증권 : 39.84

삼성증권 : 91.93

대신증권 : 33.51

DB금융투자 : 17.1

신영증권 : 15.13

 

 


경쟁률은 삼성증권이 가장 높았네요.

 

증권사별 배정된 일반 청약 대상 모집 주식 수도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이 1,421,053주로 배정 물량이 가장 많습니다.

*미래/한투의 배정 수량을 1,421,053주가 아니라 1,475,054주로 표기한 분도 계시던데.. 어떤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균등수량같은 경우에는 신영증권이 16주 하나금융투자가 약 13주로 가장 많습니다.

*물론 내일 바뀔 확률이 농후하지만요.

 

청약 주식수와 청약 증거금 역시 증권사별로 요약해드립니다.

 

 

 

 

 

미래에셋증권에만 2조 1천억이 넘게 몰렸네요.

 

지금까지 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의 첫 날 경쟁률을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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