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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최근 매입 확약 의무 보유에 대한 투자자분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SK바사 등, 올해의 IPO 대어라고 불리우던 종목들의 의무 보유 기간이 하나 둘씩

해제가 되면서 관심이 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해당 종목들의 의무보유 물량과 해제 날짜 등과 관련된 포스팅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카카오뱅크, SK바이오사이언스, 크래프톤 의무보유 물량과 해제 일정

의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늘 한국 증시에서는 '카카오뱅크'의 의무 보유 확약 물량의 일부 해제가 아주 큰 화두였죠? 장 시작부터 큰 물량이 시장에 덤핑(Dumping)되면서 -6%까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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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이 10일부터 코스피200 구성 종목으로 편입이 되면서 공매도 대상 종목에 이름을 올리게 됐는데요.

이에 따라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의 대차 잔고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공매도의 선제 조건 : 대차거래를 통해 '대차 물량' 확보해야 함

**현재 국내 증시에서 공매도는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에 편입된 종목들에 한해서만 이뤄짐

 

자, 그러면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의 상장 이후 대차 잔고 추이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ⅰ. 카카오뱅크

 

 

 

출처 : 증권예탁결제원




ⅱ. 크래프톤

 

출처 : 증권예탁결제원

 

 

 

최근 2-3일 내로 두 종목의 대차 잔고가 큰 폭으로 증가한 걸 볼 수 있는데요.

물론, 대차 잔고의 증가가 무조건적으로 공매도의 증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오나,

향후 코스피200에 편입되고난 이후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싶네요.

 

지금까지 카카오뱅크, 크래프톤의 대차 잔고 추이를 알아봤습니다.

*이후에 SK바이오사이언스의 대차 잔고 추이도 함께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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