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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미국 주식뿐만 아니라 국내 주식에 대해서도 간간히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올 한 해 동안 공모주들의 청약 이후 주가 수익률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그 중에서도 언론에서 많이 다루던 '대어 IPO' 들에 대해서 특징적으로 다뤄볼까 합니다.

 

 

올해 IPO 따상 역대 최대따상상상상 종목은

올해 기업공개(IPO) 절차를 거쳐 상장한 새내기 종목 가운데 이른바 `따상`을 기록한 종목 수가 역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에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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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해는 '따상'이니 뭐니 그야말로 공모주의 전성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과연 그때의 그 수익률을 아직까지 이어가고 있을지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ⅰ. 2021년 대표 공모주 공모가 대비 주가 수익률

 

떠들썩했던 공모주를 대상으로 공모가 대비 수익률이 얼마나 상승했는지에 대해 조사해봤는데요.

*기준 : 2021년 1월 ~ 8월 31일 안에 상장했던 공모주 중, 시장에서 큰 반응이 있었던 종목들 위주로 조사

 

 

 

 

 

이렇게 총 6개의 공모주

(크래프톤, 카카오뱅크, 에스디바이오센서, SK아이이테크놀로지, SK바이오사이언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들의 공모가 대비 수익률(상장 이후부터 8월 31일 종가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모가 대비 가장 큰 폭의 수익률 상승(382.3%)을 이뤘네요.

고평가 논란이 있었던 카카오뱅크의 수익률이 두 번째(115.1%)로 괜찮은건 의외네요.

 

지금까지 올 한해 국내 공모주의 공모가 대비 수익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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