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연준의장 발언 해석 [스탠퍼드대 발언]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최근 파월 연준 의장의 물가(또는 금리) 관련 발언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스탠퍼드의 한 포럼에서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주요 내용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If economy evolves as central bank expects, most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participants see it as likely
appropriate to begin cutting policy rate at some point this year.
> 경제가 예상대로 흘러간다면, 올해 어느 시점에서는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봄
Too soon to say whether recent inflation readings are more than just a bump.
> 최근의 인플레이션이 단순히 일시적인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시기는 아직 이르다고 할 수 있음
Recent readings on job gains and inflation higher than expected, but do not materially change overall picture.
> 최근의 고용 증가와 인플레이션이 예상치 대비 높지만, 상황에는 큰 변화를 주지 않음
*금리 인하 일정은 그대로 진행하겠다는 뜻 같네요.
To keep the public’s trust, the Fed must avoid a mission creep.
>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연준은 범위를 넓히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There are risks to cutting rates too soon as well as waiting too long.
> 이른 시기에 금리를 인하하는것 뿐만 아니라, 너무 후에 하는 것도 위험이 있음
I don't think inflation is reversing higher.
인플레이션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음.
정도가 주요 내용입니다.
블룸버그에서는 '오늘 포럼에서 체크해야 할 5가지 사항'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기도 했습니다.
블룸버그에서는
- 올해 어느 시점에서 금리 인하 있을 것
- 물가상승률이 예상치 대비 높게 나왔지만 '크게 신경치 않음'
이 두 부분을 주요하게 봤던 것 같네요.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이 시장을 크게 흔들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잔잔하게 흘러갔네요.
지금까지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을 정리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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