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늘은 미국 3대 증시가 모두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다우지수는 -1.35%가 빠지면서 1년만에 최대폭의 하락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이벤트들이 시장을 크게 흔들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한국시간으로 4일(목) 오후 9시 30분의 지표 발표는 증시에 나쁘지 않게 작용했었습니다.

 

그 이후, 이 두 명의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시장을 흔들었는데요.

 

시카고 연은 총재인 굴스비, 그리고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인 카시카리입니다.

*카시카리는 개인적으로 제가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아무튼, 아래의 표를 보시면 가장 Dovish(비둘기파적)인 인사와 Hawkish(매파적)인 인사의 발언이었습니다.

 

 

먼저, 굴스비의 발언입니다.

 

In march i jotted down two rate cuts this year, but if inflation continues to move sideways, makes me wonder

if we should cut rates at all this year.

> 지난 3월만 하더라도, 올해 두 번 금리 인하 하겠다고 했었는데 인플레이션이 횡보한다면 금리인하.. 글쎄..?

 

그 다음은 카시카리의 발언입니다.

It's possible Fed won't cut this year if inflation stalls.

> 인플레이션이 정체되면 연준은 금리 인하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음

 

카시카리야 뭐.. '늘 그런말을 하는' 인사인지라 그러려니 하는데.. 굴스비 연준 인사의 발언이 좀 컸던 것 같네요.

다음은 이란-이스라엘의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입니다.

 

 

 

 

유가 역시 지정학적 이슈로 인해 크게 상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러면 물가 안정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미국 증시 하락에 대한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BELATED ARTICLES

more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