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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늘은 미국 증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어제의 FOMC 점도표와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에 대한 후폭풍이라고 보여집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금리 인하 시기를 기존 2024년 2분기월에서 2024년 4분기로 미뤘습니다.

 

- 해석
골드만 삭스는 2024년 2분기, 미국 금리 첫 인하 전망을 2024년 4분기 금리 인하로 미룹니다.

 

 

 

뿐만 아니라, 10년물 채권 금리가 4.5%를 돌파하는 등, 장기 금리(Longer-run)가 급하게 오르는 눈치입니다.

*위의 표에서 보시면 아실 수 있듯이, 2007년 10월 이후 최고치로 보여집니다.

특히 연준의 소식지라고 불리우는 Nick Timiraos 기자의 트윗이 좀 섬뜩하기까지 합니다.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두 트윗 모두 오늘 올라온 따끈따끈한 트윗입니다.

위의 트윗부터 순서대로 해석해보면,

 

해석

 

연준의 최근 경제 전망을 보면, 글로벌금융위기와 팬데믹 사이의 저금리가 다시금 돌아올 것이라는데에 확신이 별로 없음

> 즉, 저금리 시대 다시는 도래하지 않을 수 있다. 또는 고금리, 긴축이 지속될 가능성 있음

 

정도로 해석될 수 있겠습니다.

그 다음 트윗입니다.

 

해석

 

소프트랜딩과 알려진 바 없는 미지의 것들

금리를 올릴 수 있는 만큼 올리기 전에는 알아내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이런 것들이 풀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 고금리 기조가 이어질 시, 우리가 모르는 미지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네요.

 

어쩄든, 9월 FOMC의 점도표 발표 이후, 장기 금리가 요동치고 있는데요.

실업수당청구건수 등 다양한 경제 지표들도 증시에 긍정적이지는 못해보이네요.

 

지금까지 미국 증시하락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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