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공모주청약 최종 경쟁률 / 증권사별 균등 배정 수량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9월 21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두산로보틱스의 공모주 청약이 막을 내렸습니다.
거의 30조원에 가까운 증거금이 몰렸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먼저 첨부드리오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산로보틱스의 증권사별 경쟁률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두산로보틱스의 간략한 정보 먼저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박정원(두산그룹 회장) 회장이 신사업으로 낙점한 협동 로봇 제조업체입니다.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인만큼 증권가에서도 기대감이 큰데요.
두산 그룹 입장에서는 두산밥캣 이후 약 7년만의 IPO입니다.
21일 첫째날에 공모주 청약 2시간만에 2조원이 몰리는 등 증거금이 많이 물밀듯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러면 간략하게 재무제표도 살펴보겠습니다.
2023년 상반기(1H)의 영업손실은 99억원입니다.
매출액은 236억원입니다.
매출액은 2020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뭐 이것만 봐서는 겉핥기이고.. 투자설명서를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제 두산로보틱스 공모주 청약의 증권사별 경쟁률과 균등배정수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청약 건수와 경쟁률입니다.
증권사별 청약건수/경쟁률
청약건수는 위의 이미지를 참고해주시고, 경쟁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투자증권 : 1,077.60대 1
미래에셋증권 : 1,067.16대 1
NH투자증권 : 999.30대 1
KB증권 : 991.20대 1
키움증권 : 925.46대 1
신영증권 : 939.98대 1
하나증권 : 1,031.11대 1
다음은, 비례배정시 1주 청약 최소 금액, 그리고 1억 청약시 인당 청약 비례 배정 주수입니다,
이것도 각기 증권사별로 상이하기 떄문에,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1주 청약 최소금액/1억 청약시 배정주수
1주 청약 최소금액과 1억 청약시 비례 배정 주수는 대략적인 숫자로 대체합니다.
한국투자증권 : 약 2,800만원
미래에셋증권 : 약 2,770만원
NH투자증권 : 약 2,600만원
KB증권 : 약 2,570만원
키움증권 : 약 2,400만원
신영증권 : 약 2,440만원
하나증권 : 약 2,680만원
두산로보틱스는 10월 5일 코스피(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만약, 두산로보틱스가 상장 후 첫날 공모가 400% 수익률(따따블)을 기록할 경우, 공모가(2.6만원)의 4배인 104,000원을
기록하게 됩니다. 주당 대략 7만원 후반대의 수익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두산로보틱스의 증권사별 경쟁률과 균등배정수량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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