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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2월의 마지막이네요.

2월은 이래저래 미국 주식에서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었는데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개인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것들 순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GME 사태

 

 

아직 못 판 게임스톱 주식 600억…반성문 쓰는 '서학개미'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게임스톱을 두고 펼쳐진 개인투자자와 공매도 세력 간의 '전쟁'이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로 마무리 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밤잠을 설치며 게임스톱 주식을 매수해 '

news.naver.com

출처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5146703

 

2. 미국채 10년물 금리

 

 

美 국채금리發 금융시장 쇼크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김은별 기자, 이민우 기자] 미국 국채 금리 급등이 전세계 금융 시장을 뒤흔들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1.6%를 돌파하자 미국 뉴욕 증시에 이어 한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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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855390

 

3. 파월 의장 연설(상/하원)

 

 

 

파월 한마디에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게임스톱 주가 2배로↑

미 국채금리 상승에 주춤하다 '인플레 우려 없다' 파월 발언에 급반등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는 24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입'에 크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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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2223810

 

이외에도 CCIV DA관련한 이슈도 있었고, 아, 비트코인 폭등도 있었군요. 일론 머스크의 트윗같은 자잘한 이슈도 있었구요.

어쨌든, 2월은 다른 기간에 비해 절대적인 영업일은 적었지만, 심리적인 기간은 정말 길게 느껴졌던 한 달입니다.

 

2월 27일 ARKK의 포트폴리오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테슬라는 여전히 포트폴리오의 1할 정도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쇼피파이의 비중을 가장 크게 늘렸네요.

22일부터 26일까지 5영업일간의 매수/매도의 합입니다.

 

ROKU의 비중을 정말 크게 줄였네요.

이제 2월을 마치고 본격 3월 증시에 뛰어들게 되는데요.

그러면 우리는 과연 무엇을 준비해야될까요?

 

 

 

美 국채금리, 다음 주 파월 발언이 고비‥뉴욕 증시 혼조 마감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하루 전 발작을 일으켰던 미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하락과 나스닥 지수 상승을 유도했다. 한 주간 시장을 뒤흔들었던 국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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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855836?sid=101&lfrom=kakao

 

일단은 다음주 목요일에 파월 의장의 연설이 한 차례 예정되어있습니다.

 

또한, 여러분께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성장주(특히 기술주, BIG TECH)의 비중을 어느정도 조정하면서, 물가연동국채 ETF, 혹은 경기민감주(Cyclical)로의 이동을 권해드립니다.

 

ARK 역시 빅테크로 점철되는 애플의 비중을 축소하였습니다. 

ARKQ ETF에서 91,029주, ARKW ETF에서 460,102주를 매도하였습니다.

 

 

 

 

출처: Yahoo.finance.com

애플은 이에. 장 막판 2% 가량 주가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최근에는 캐시우드를 두고 평이 많이 갈리고 있습니다. 이역만리 한국에서조차 이런 기사가 나오고 있는걸 보니까요.

 

 

캐시우드의 마법이 저주로?…"그녀가 투자한 종목들 팔아라"

캐시우드의 마법이 저주로?…"그녀가 투자한 종목들 팔아라", 조재길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출처 :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2242436i

 

과연 2020년 미국주식을 이끌었던 '돈나무' 누나의 3월 행보는 어떨지 기대해보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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