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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미국 증시는 연일 부채한도 협상 관련해서 시끄럽습니다.
장 마감 이후에는 옐런이 등판해 "아, 이거 협상 잘하면 안될지도?" 같은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쨌든 주요 이슈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금리 0.5% 더 올려야함"이라는 발언을 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제임스 불러드 총재의 발언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 US recession probabilities are overstated.
[미국 침체 가능성은 상당히 과한 측면이 있음]

2. The Fed will have to go higher on the policy rate, perhaps 50bps more hiking this year.
[올해 50bp(0.5%) 기준 금리 추가 인상해야 할 것]

3. This year, I am expecting two more hikes.
[두 번의 추가 금리 인상을 기대 - 2번과 동일]

4. The core measure of inflation have not changed much in the recent months.
[핵심 물가 지표는 최근 몇 개월간 큰 변화가 없음]

5. I'm not anticipating changes to QT any time soon.
[빠른 시일내로 양적 긴축에 대한 기조 변화 없음]

정도의 내용입니다.
위의 내용 중, 주요 내용은 0.5% 추가 인상으로, 이는 닐 카시카리 연은 총재의 발언과 유사한 발언으로 보여지는데요.

카시카리 총재는 'It may be that we have to go north of 6%, but it's not clear'라며 기준 금리의 상방 가능성을 6%까지 열어두기도 했습니다.


[출처 : Naver]

파월하고는 꽤 궤가 다른 발언들이 이어지고 있기는 하네요.



하지만 6월 금리 동결 가능성이 여전히 인상 대비 8대 2로 높기는 합니다.

지금까지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발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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