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FOMC 파월 연준의장 기자회견 요약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늘은 5월 FOMC가 있었던 날입니다.

25bp 기준금리 인상을 마지막으로 금리 동결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다만, 증권업계에서는 한 차례 더 추가 인상이 있을수도 있다고 바라보는 시각도 일부 있습니다.
*CME Group 기준으로는 동결이 압도적이며, 0.25% 인하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새벽에 있었던 제롬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주요 내용 위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The banking sector's conditions have generally improved.
[은행 섹터주들의 환경은 점진적으로 좋아지고 있는 상황]

2. Wage growth has shown some signs of easing.
[임금 상승률은 점차 줄어들고 있음]

3. We are prepared to do more if more is warranted.
[더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될지도 모름]

4. A decision on a pause was not made today.
[금리 동결 결정은 오늘 하지는 않을 것]

5. The staff predicted a mild recession in general however, my forecast is for modest growth, not a recession.
[연준 위원들은 '완만한 침체'를 예상하지만 침체가 아닌 완만한 성장을 전망]

6. In principle, we won't have to raise rates as much.
[원칙적으로, 금리를 더 올릴 필요는 없을지도]

7. Real rates are around 2%, which i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neurtal rate.
[실질금리는 2% 내외로, 중립금리보다 훨씬 높음]

8. Rate cuts would be inappropriate given our belief that inflation will take some time to subside.
[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이 잠잠해질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을 고려할때 아직은 부적절]
*인플레이션 줄어든다면 언제든 내릴 준비가 되어있다는 거네요 결국

9. Today, there was a lot of support for rasing interest rates.
we feel like we are close, or maybe even there.
[금리를 정말 많이 올렸는데, 이제 거의 다 온 것 같다는 생각]

여기까지가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 중, 주요 발언이었습니다.
지금까지 5월 FOMC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