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로 증명하는 미국 증시 신고가 [7월 1일 미국 주식 투자의 맥]
안녕하세요.
하반기의 막이 올랐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고 또 다시 느끼는 하루입니다.
지난 밤 다우존스 지수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하루는 나스닥이, 하루는 다우지수가 엎치락 뒤치락 하는 모습입니다.
어제 있었던 주요 Index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DP 전미고용보고서
발표 : 692K
예측 : 600K
이전 : 886K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
발표 : 66.1
예측 : 70.0
이전 : 75.2
미국 잠정주택매메
발표 : 8.0%
예측 : -0.8%
이전 : -4.4%
이 중, ADP 전미고용보고서의 수치가 예상치 대비 높게 나왔습니다.
*전월대비 낮은 수치이지만..
위의 도표는 ADP 전미고용보고서 수치입니다.
코로나가 일어나기 전, 그러니까 1, 2월이죠? 평년 수준 이상으로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회복의 폭이 완만하게 늘어나고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ADP민간고용 관련된 리포트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해당 문서의 내용 중 주요 내용만 요약해서 알려드립니다.
Small businesses(소기업) : 215,000
Medium businesses(중견기업) : 236,000
Large businesses(대기업) : 240,000
Goods-producing(제조업) : 68,000
*이 중, 절반 이상이 Construction(건설) : 47,000
Service-providing(서비스 부문) : 624,000
*이 중, 절반 이상이 Leisure/hospitality(여가, 접대) : 332,000
노동 시장의 회복세가 잠시 주춤했지만, 그래도 성장세는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는것 같네요.
한편, 버핏 옹께서는 "extremely uneven’ impact and is not yet over"라고 말씀하셨네요.
[긴장의 끈 놓지 마라.. 정도인것 같습니다]
CNBC와 워런 버핏의 인터뷰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결론은, '코로나19가 중소기업들에게 너무 큰 피해를 안겼다'네요.
시대적 흐름에 대해 한 마디 하신것 같습니다.
오늘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안녕!
'국내주식_해외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론머스크, 그리고 테슬라의 악재와 호재 (0) | 2021.07.03 |
---|---|
연내 테이퍼링은 확실시 되어가는 중 (feat. 연준) (0) | 2021.07.02 |
지표로 알아보는 미국 집값과 경제 상황 [6월 30일 미국 주식 투자의 맥] (0) | 2021.06.30 |
연준 2단계 테이퍼링 관련 요약 [feat. MBS] (0) | 2021.06.29 |
바이든 행정부 인프라 지출안 분석과 요약 (0) | 2021.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