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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2월 15일에 코픽스 금리가 발표가 됐었는데요.
먼저, 지난 달에 발표했던 코픽스 금리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코픽스 기준금리)
: 4.29%

잔액기준 코픽스
: 3.52%

신 잔액기준 코픽스
: 2.92%

로 발표가 됐었는데요.
이번 2월 15일에 발표가 있었던 코픽스 금리는 어떻게 발표가 됐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코픽스 기준금리, 일반적인 코픽스)
: 3.82% (전월대비 -0.47%p)

잔액기준 코픽스
: 3.63% (전월대비 +0.11%p)

신 잔액기준 코픽스
: 3.02% (전월대비 +0.10%p)

로, 금리 반영이 상대적으로 느린 잔액기준 COFIX를 제외한, 일반적인 COFIX 금리는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달까지 이 하락세가 이어질까요?"

다음 달 코픽스 기준금리를 한 번 예측해보자면,

Case 1. 코픽스 금리 인상
: 확률은 낮으나,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지난 2월 미국 고용지표 발표 이후,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상방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완전하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Case2. 코픽스 금리 보합 (거의 유지)
: 제일 높은 확률

Case3. 코픽스 금리 인하
: 이 역시 큰 폭의 금리 인하는 확률적으로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최근 국채 금리가 1월 바닥을 찍고 다시금 오르고 있기 때문인데요.



2월초까지 바닥을 찍던 5년물 국채 금리가 다시금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는 형국


[출처 : 연합뉴스]

물론, 정계의 압박이 어느정도 작용할지에 따라 다르지만요.


[출처 : 한국경제]

예금 금리는 어느덧 2%대에 진입했는데요.

국내를 기준으로는 상반기까지는 예금, 또는 대출 금리의 지속적인 하락이 이어질것으로 보이나, 이번 상반기까지 미국 기준 금리의 상방이 5.25% 에서 5.5%까지 열려, 아직은 더 두고봐야 알 듯 합니다.

최근에는 미국 기준금리 상방을 5.75%까지도 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는데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CPI와 기준금리 6% 시대의 도래 [feat. James Bullard]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지난 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Consumer Price Index)의 발표가 있었는데요.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가 나왔지만, 의외로 나스닥은 반등하였습니다. 특히, 테슬라와

seek-and-eat.tistory.com



지금까지 코픽스 금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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