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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 오후 10시 30분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하루 앞두고, 증시는 반등했는데요.

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 그리고 뉴욕 연은의 인플레이션 발표, 그리고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뉴욕 연은의 기대 인플레이션입니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 : 5.0% (전월대비 변동 없음)
3년 기대 인플레이션 : 2.7% (전월대비 0.3%P 하락)
5년 기대 인플레이션 : 2.5% (전월대비 0.1%P 상승)

다음은,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입니다.


4.2%로 발표가 났으며, 전월(3.9%) 대비 높게 나타났습니다.
확실히 시장 분위기가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이제 물가가 아니라 경기 침체 여부를 살펴봐야할 것"이라고 했던 스탠스와는 180도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 반전에 대한 경계감이 시장에 만연한 것 같습니다.




다음은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의 발언 중, 주요 내용을 요약해봤습니다.

- The economic and inflationary outlooks remain quite uncertain.
[경제 환경과 물가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

- I expect that ongoing increases will be appropriate to bring the federal funds rate to a sufficiently restrictive level and that it will need to remain there for some time to restore price stability.
[물가 안정화 될 때까지,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적절해보임]

- we are still far from achieving price stability, and i expect that it will be necessary to further tighten monetary policy to bring inflation down toward our goal.
[인플레이션을 목표치까지 낮추는데 있어서 추가적인 긴축 통화 정책이 필요할 것]

지금까지 기대인플레이션과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의 발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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