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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2023년을 앞두고 가장 주요한 지표 중 하나인 PCE소비자물가지수가 오늘 한국시간으로 오후 10시 30분에 예정되어있습니다.

현재 Financial Juice 기준으로

PCE 소비자물가지수 (헤드라인)
예측 : 5.5%
이전 : 6.0%

PCE Core 소비자물가지수
예측 : 4.7%
이전 : 5.0%

이렇게 이전에 발표가 있었고 예측치는 저렇게 잡혔는데요.


[출처 : Cleveland Forecast]

CPI, PCE 잘 맞추기로 유명한 클리브랜드 연준에서는
PCE (MoM) : 0.14%, YoY 기준으로는 5.52%
Core PCE (MoM)  : 0.26%, YoY 기준으로는 4.72%
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중치를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CPI에서는 Housing의 비중을 42%로 높게 잡고 있지만, PCE에서는 해당 카테고리를 23.5%로 상대적으로 낮게 비중을 잡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Medical Care를 22.1%로 높게 잡고 있는데요.
기존에 발표가 있었던 CPI 자료를 토대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2월에 발표가 있었던 CPI(소비자물가지수) 입니다.
Services less energy services(하단)을 보면
Shelter와 Medical care services의 수치를 볼 수 있는데요.

Nov 2022에서 보면
Shelter 부문은 MoM 기준으로 0.6%
Medical care services는 같은 기준으로 -0.7%
로 나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CPI에서 가중치를 8.4% 잡고 있는 메디컬케어서비스 부문 대비 가중치를 높게 잡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11월 CPI도 컨센서스를 하회하였으니까요.

지금까지 PCE 소비자물가지수를 예측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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