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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12월 FOMC가 끝나고 나스닥 선물이 꼬-라박을 시전하고 있는데요.

[출처 : Twitter]

 

 


지난 12개월간 총 7번의 FOMC 다음날, 나스닥의 주가는 어떤 흐름을 보였을까요?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날짜 기준 : 1월 ~ 12월
주가 기준 : 나스닥 지수

 

 

 

날짜 종가 변동 %
2022-01-26 13,542 0.02%
2022-01-27 13,353 -1.40%
2022-03-16 13,437 3.77%
2022-03-17 13,615 1.33%
2022-05-04 12,965 3.19%
2022-05-05 12,318 -4.99%
2022-06-15 11,099 2.50%
2022-06-16 10,646 -4.08%
2022-07-27 12,032 4.06%
2022-07-28 12,163 1.08%
2022-09-21 11,220 -1.79%
2022-09-22 11,067 -1.37%
2022-11-02 10,525 -3.36%
2022-11-03 10,343 -1.73%
2022-12-14 11,171 -0.76%

 

 

5월과 6월 FOMC 이후, 다음날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요.
총 7번의 FOMC 중, 다음날 주가가 하락한 날은 총 4번입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날짜가 FOMC가 있던 다음날의 주가입니다.

 

 

3월을 제외한 점도표 발표가 있던 6월과 9월은 하락했습니다.

 

 

5월 가장 큰 폭의 낙폭을 기록했는데, 이 날은 심지어 파월이 "75bp 금리 인상은 검토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던 날로,

당일은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3.19%)했지만, 그 다음날 고스란히 되돌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히려 비둘기적 모습을 보였던 FOMC 이후 낙폭이 커졌던데의 이유는

'50bp를 연속적으로 인상할 수 있을 정도로 긴축 환경이 조성되었음'이 이유였습니다.
*까보니 50bp는 선녀고 75bp였고..

 

 

아무튼, 오늘은 어떻게 증시가 마무리 될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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