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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어제 미국 증시는

나스닥 : -1.58%
에센피 : -1.54%
다우 : -1.45%

로 3대 지수 모두 하락마감하였습니다.
이는, 중국 이슈, 그리고 매파 위원들의 발언이 줄을 이었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출처 : ST.Louis fed]

그 와중에, 지난번 기준금리 최소 5% ~ 최대 7%라는 파격 발언을 이어간 매파 제임스불러드 위원의 발언이 시장에 큰 영향을 준것으로 해석됩니다.

어제는 어떤 발언을 이어갔는지 주요 발언을 요약해보겠습니다.

- The Fed will have to continue raising interest rates until 2023.
[2023년까지 연준은 금리를 계속해서 인상할 것]

-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we reach a sufficiently restrictive level and that financial markets understand it.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을 금융시장이 받아들기오 있다는 점이 중요]

- We will have to main tain sufficiently high rates throughtout 2023 and 2024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충분히 고금리를 유지해야 함]

- I continue to believe that growth will be below trend in 2023.
[2023년에 저성장 기조가 유지될 것]

- Everything will go better if we reach the restrictive level sooner, making 2023 a year of disinflation.
[제약적 수준에 도달한다면, 2023년은 디스인플레이션의 해가 될 것]
*즉, 인플레이션 감소할 것

- The markets are underpricing the risk that the FOMC may be more aggresive.
[FOMC에 대해 시장은 과소평가 하고 있음]
*12월에 있을 FOMC가 시장의 기대 대비 더 과감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요약해보자면,
- 12월 FOMC는 시장 예상보다 더 긴축적일 수 있음
- 2023년을 지나 2024년에도 고금리 기조 유지될 수 있음

정도가 주요 내용일 듯 합니다.
물가 기조가 명확하게 꺾이는 지표들이 분명히 보이는데도, 지속해서 이런 메시지를 시장에 던지는 이유는 아무래도 '기대인플레이션'까지 잡고 싶은 연준의 기대치를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더 이상 채권시장은 불러드의 발언에도, 윌리엄스의 발언에도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장기채 위주로는 금리가 전일 대비 떨어지기도..



[출처 : Tiwtter]

닉 티미라오스 월스트리트 기자의 트윗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칩니다.
*시장은 연준을 과소평가 하고 있다. 를 주요 트윗으로 남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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