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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2022년도 어느덧 막바지에 도달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할 영역이, "그래서 미국 기준금리는 상방이 대체 어디일까?" 일텐데요.

올 한해 남은 FOMC는 12월 FOMC로 현재는 50bp(0.5%) 기준금리 인상이 유력한 가운데, "내년 상반기에도 기준금리는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라는 연준의 발언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년 FOMC 일정은 어떻게 될까요?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내 엑셀]

왼쪽의 날짜는 미국 시간 기준이며, 한국 시간 기준으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나름의 데이터 + 뇌피셜'인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2월 0.5%, 2월 0.25%, 3월 0.25%를 인상해 최종 미국 기준금리가 5.00% ~ 5.25%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입니다.

뭐.. 6%까지 간다는 말도 있지만, 그건 미국 연준 입장에서도 버겁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30년 모기지 고정금리가 7.3%이니.. 6%대로 올라가게 된다면 두 자릿수까지 간다는 얘기인데.. 그건 쉽지 않겠죠.


[출처 : Reuters]

"Smaller rate hikes make sense"
[낮은 폭의 기준금리 인상이 합당]

하다고 말한 연준의 에반스 총재입니다.
이 분 말에 따르면 더 낮은 금리로 더 오래(Longer), 그리고 더 높게(Higher)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질수도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2023년 FOMC 일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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