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시장 전문가 미국 경제 설문 조사 [feat. Reuters]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로이터(Reuters)의 경제전문가들이 실시한 설문조사(Poll)가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기사 제목은
"Fed to stick to 75 bps hike in July; 40% chance of recession
[7월에 연준은 75bp 기준금리 인상할 것, 40%의 경기침체 가능성]
해당 설문조사에는 총 102명의 시장전문가들이 참여했습니다.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Reuters]
1. 7월 기준금리 인상폭
1-1 : 75bps : 98 / 102 (96.0%)
1-2 : 100bps : 4 / 102 (4.0%)
[출처 : Reuters]
2. 경기침체 가능성
2-1 : 1년 안에 찾아올 가능성 : 40% (기존 6월 설문조사 결과 25% 에서 15%p 증가)
2-2 : 2년 안에 찾아올 가능성 : 50%
3. Over 90% -- or 47 of 51 respondents -- said any potential recession would either be mild or very mild.
Only four said it would be severe.
[응답자 51명 중, 47명(90%) 이상이 잠재적 경기 후퇴는 경미하거나 매우 경미할 것으로 예상]
4. Over 80% of respondents, 82 of 102, saw the fed funds rate at 3.25% - 3.50% or higher by the end of this year.
There was no change to where or when the Fed would stop raising rates, at 3.50% 3.75% in Q1 2023,
according to the median forecast.
[응답자 102명 중, 82명(80%)은 올해 말 미국 기준금리 3.25% ~ 3.50% 또는 그보다 높다고 응답]
5. Inflation as measured by the Consumer Price Index was forecast to average 8.0%, 3.7%, and 2.5% in 2022,
2023 and 2024 respectively.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2022년 8.0%, 2023년 3.7%, 2024년 2.5%로 각각 전망]
6. The jobless rate was forecast to average 3.7% this year before picking up to 4.0% in 2023 and 4.1% in 2024.
[실업률은 22년 3.7%, 23년 4.0%, 24년 4.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7. GDP growth was slashed to 2.0% for this year from 2.6% forecast last month, and nearly halved to 1.2% for 2023
when the full effect of the Fed's rate hikes sets into the economy.
[GDP 전망은 지난달 예측치 대비 0.6%P 감소, 연준의 금리인상 효과가 본격화되는 2023년은 1.2%로 절반 가까이로 줄것으로 전망]
지금까지 로이터의 시장 전문가들의 설문 조사에 대해 분석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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