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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늘은 한 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입니다.
한 주의 시작을 앞두고 주요 뉴스를 공유드리고자합니다.


[출처 : WSJ]

월스트리트저널의 기사이며, 주요 내용은 7월 FOMC 75bps 인상을 생각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본문 내용 중, 주요 내용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Some officials pointed to signs that economic activity was softening as they rase rates at a historically brisk pace.
[몇몇 위원들은 역사적으로 금리 인상은 경제 활동을 위축시킨다는데 주목]

- Fed governor Christoper waller : You don't want to overdo the rate increases. A 75-basis-point hike, folks, is huge
[75bp 금리 인상은 대단한 것, 금리 인상을 과도하게 진행하면 안됨]

- We knew this inflation report was going to be ugly, and it was, ~(중략), we don't want to make policy on one data poing, and that's kind of a critiacal thing
[소비자물가지수 리포트는 끔찍했지만, 우리는 그것 한가지만을 놓고 정책을 진행하면 안됨]

- Fed President Raphael Bostic : A rapid pace of rate increase brings about the risk of tightening policy more quickly than the economy and markets can adjust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 급격한 금리 인상은 경기, 그리고 시장이 받아들일 수 있는(조정할 수 있는) 것 대비 더 빨리 긴축정책의 리스크를 가져올 수 있음]

즉, 여러번 미 정부, 그리고 연준에서도 지난 주 금요일에 발표됐던 다양한 지표들의 완화(Easing)에 대해 목격했을 겁니다.

- 핵심 소매 판매 MoM 0.8% 증가, 예측치 0.3%)
- 씨티그룹 호실적
-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 하회(1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짐)

등의 지표에 자신감을 얻은 발언으로 보입니다.


[출처 : Investing]

실제로, 7월 FOMC에서의 100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29.1%로 많이 낮아진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제 남은건 '강달러' 해결인데, 이건 사실 미국 단일 문제로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내용인지라..

아무튼, 100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및 경기침체 가능성을 동시에 잠재울 수 있는 좋은 내용의 기사이니 이번 주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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