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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6월 FOMC 블랙아웃 기간 이후 연이은 연은 총재들의 발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주요했던 제임스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발언에 이어, 오늘은 메리 데일리의 발언입니다.

 

 

 

매파 제임스불러드 연은 총재 : 미국을 믿어라(?)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파월 연준의장의 상/하원 연설이 막을 내린 가운데, 어제는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 루이스 연은 총재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제임스불러드 연은 총재는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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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데일리 연은 총재는 금리 결정권은 없는 FOMC 위원으로 불러드 총재 대비 발언의 파급력은 약합니다.

다만, 몇 안남은 비둘기파 의원으로, 대략적인 비둘기파의 스탠스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출처 : Twitter.com]

 

 

캘리포니아의 회의에서의 내용입니다.

주요 내용은 frbsf.org와 Bloomberg에서 따왔습니다.

 

 

[출처 : frbsf.org]

 

 

 

Seventy-five in July is where I’m starting because I think that right now, that looks like what we’ll need to do

[7월달 0.75% 기준금리 인상은 맞는 길인 것 같음]

 

 

Daly said it’s important to lift the Fed’s benchmark rate to 3% as soon as possible.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3%까지 올리는것이 중요]

*데일리 총재는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기준금리 2.5%까지만 올려도 괜찮다고 주장하기도 했음..

 

 

~(중략) We want to bring inflation down without crippling growth and stalling the labor market

[성장 저해, 노동 시장의 정체 없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를 희망]

 

 

How much additional tightening will be required depends on a number of factors that fall outside of the 

Fed’s direct control, including the speed and magnitude of supply chain recovery, the duration of the war in Ukraine, 

and the willingness of individuals who have left the labor force to reenter

[추가적인 긴축이 얼마나 필요할지는 공급망, 우크라이나, 퇴직한 사람들의 재구직 등 연준 통제권 밖에 있는 여러 요인에 따름]

 

 

특별하게 주요한 내용은 없어보입니다.

다만,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연말 기준 금리 2.5%를 외치던 비둘기파 의원이 '최대한 빨리 3%까자 올리기를 희망한다'라고 발언한건

크게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지금까지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의 발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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