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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드디어 오늘! '유일로보틱스'의 첫 상장일입니다.
'따상'을 갈지, 아니면 '따따상'을 갈지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유일로보틱스'의 상장 후 첫 날 유통물량 등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장 첫 날 유통 가능 물량은 전체 상장 주식 수 대비 27.44%에 달합니다.
뭐 그렇게 높지도, 낮지도 않은 물량 정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중, 기관 기존주주를 제외한 신규 공모 물량 중 유통 가능 물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관투자자 신규 공모 물량(2,021,000) 중, 유통 물량은 892,980주로 확약물량의 비중이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말한 미확약 물량을 포함한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 기간별 배정 현황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실제로 기관투자자 의무보유확약 물량 중, '미확약' 물량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상장 주식 수 대비 유통되는 물량(27.7%)은 30%를 넘지 않지만, 기관투자자 물량 중, 당일 풀리는 물량이 좀 높은건

리스키해보입니다.

 


만약, '유일로보틱스'이 '따상'을 달성하게 될 경우(공모가 10,000원)에는 26,000원을 달성하게 됩니다.
대략 한 주마다 16,000원의 차익을 얻게 되네요.

 

 

지금까지 '유일로보틱스' 첫날 유통되는 물량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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