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파월 연준의장 상원 금융위원회 청문회 발언 요약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어제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이어 오늘은 연준 의장의 상원 금융위 청문회가 있었습니다.

어제와 별 다른 말은 없는데도 불구하고, 지수는 크게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우 사태에 대한 미국의 추가 제재와 더불어, 점차 시장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종잡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연준의 역할에 대해 시장 투자자들이 기대하고 있는바가 커질텐데요.

 

 

어떤 내용들이 오고갔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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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imony by Powell

 

 

 

 

 

Because of Russia’s role in global energy and other commodity markets, 

we’re going to see upward pressure on inflation at least for a while

[러-우 사태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그리고 원자재 시장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인플레이션 압박에 직면할 것]

*for a while : 당분간

 

 

 

We need to be alert and nimble as we make decisions in what is quite a difficult environment,”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서 경각심을 가져야할 필요가 있고, 결정에 신속해야 한다]

 

 

 

I fully acknowledge nobody knows how this is going to play out, but I think it’s fair to say that 

this war has changed the risk profile a little bit with respect to inflation

[러-우 사태가 어떻게 진전이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이 전쟁이 인플레이션을 더 높이게 할지도]

*이 부분은 좀 의역이 들어갔습니다.

 

 

 

I do think it’s going to be appropriate for us to proceed along the lines we had in mind 

before the Ukraine invasion happened,

[우크라이나 침공이 있기 전의 노선을 그대로 진행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

*이는 나머지 fomc에서 각각 한 번씩 0.25%씩 금리를 올린다는 말로 들리기도 합니다.

 

 

 

In this very sensitive time at the moment, it’s important for us to be careful in the way we conduct policy simply 

because things are so uncertain and we don’t want to add to that uncertainty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불확실성을 더하고 싶지 않다]

 

 

 

There’s already a lot of upward inflation pressure and additional pressure does probably raise the risk that 

inflation expectations will start to react in a way that is negative for controlling inflation
[이미 많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있으며, 추가적인 압력은 인플레이션 통제에 부정적]

 

 

 

Mr. Powell also said the Ukraine war had made him more pessimistic about the prospect for any 

near-term improvement in disrupted supply chains. “We’ve been waiting for that to happen, and it hasn’t happened

[우크라이나 전쟁이 공급망 붕괴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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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오늘 상원 금융위원회 출석에서 파월 연준 의장이 내뱉은 말을 정리해보자면,

 

 

- 가뜩이나 힘든 상황이었는데 러-우 사태로 인한 공급망 추가 붕괴로 인플레이션 속도 급상승
- 현재 상황에서 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싶지는 않으니, 통화 정책은 우크라이나 사태 이전 방향 그대로 진행
- 인플레이션 관련해서는 더 안 좋아질 가능성도

 

 

시장에 호재라고는 단 하나도 찾아볼수가 없는 어려운 상황으로 보이네요.

이러한 상황에서 배당주들은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습니다.

 

 

분산투자로 어느정도 시장 하락분을 헷징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