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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추매의 타이밍인것일까?

 

 

 

오늘 오전 중에 들려온 러시아 -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이슈로 인해, 미국 선물이 나락을 가고 있고,

현재까지도 그 악재가 지속중에 있습니다.

*2022년에 전쟁이 웬말입니까?

 

 

과연, 나스닥을 비롯한 미국 증시가 급락했던 하루, 한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날짜 기준 : 2월 23일 거래
시장 기준 : 해외 전체 시장
매매 기준 : 순매수 (외국인)
출처 : 증권예탁결제원

 

 

 

 

 

1위는 SOXL (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 Shares)

 


2위는 TQQQ (ProShares UltraPro QQQ)

 

 

이런 상황에서도 순매수 1위와 2위가 3배 레버리지 상품인게 참.. 무한매수..하시는건가요?

 


3위는 테슬라 (TSLA)

 

 

$800을 뚫고 $764까지 고공낙하한 테슬라도 순위에 위치해있습니다.

 


4위는 알파벳 (GOOGL)

 


5위는 EMLC (VanEck JP Morgan EM Local Currency Bond ETF)

 

 

일전에 소개해드렸던 종목이긴한데요.

이머징채권을 모아놓은 채권형 ETF(환노출형)입니다.

 

 

인플레이션의 기대감이 높아질수록 경쟁력이 높아지는 상품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이머징 국가의 채권들로 구성되어있다보니 배당수익률도 높은 ETF중 하나입니다.

**2021년 말 기준, 5.25%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네요.

 


6위는 엔비디아 (NVDA)

 


7위는 마이크로소프트 (MSFT)

 


8위는 SMH (VanEck Semiconductor ETF)

 


9위는 QQQ (Invesco QQQ Trust Series 1)

 


10위는 BULZ (Bank of Montreal MicroSectors FANG Innovation 3x Leveraged ETN)

 

 

 

주가가 이렇게 고꾸라질때는, 레버리지 상품을 계속해서 추가매수하면서 물을 태우는 것보다는

분산투자를 통한 손실을 어느정도 헷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하락장에서 본인의 손실을 얼마나 메꾸느냐가, 수익을 얼마나 낼 수 있느냐보다 좀 더 윗단의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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