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옐런
안녕하세요. 6월 둘째주 스케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자료는 Investing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월요일 [06.07] - 특별한 이슈 없음 화요일 [06.08] - 4월 무역수지 - 4월 채용 및 노동회전율 조사(jolt) *신규 창출 된 고용 건수를 나타내는 Index로 경제 회복세를 어느정도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수요일 [06.09] - 원유재고 목요일 [06.10] - 10년물 국채 입찰 -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 건수 -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증언 + 유럽 중앙은행(ECB) 기준 금리 결정 금요일 [06.11] - 6월 미시간대 소비자기대지수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금융 안정성 감독 위원회 회의 참석 - G7 대면 정상회담(~13일) ..
현지 시간(6일) 기준으로, 재닛 옐런 장관이 블룸버그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역시나 '금리 인상' 관련 내용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금리 인상'은 경제에 +지 - 는 아니다. 입니다. 블룸버그와 옐런 장관의 인터뷰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6-06/yellen-says-higher-interest-rates-would-be-plus-for-u-s-fed?sref=YpzOK09u 주요 내용 요약 - “If we ended up with a slightly higher interest rate environment it would actually be a plus for society’s point of view and ..
이슈가 참 많았던 하루 치고 증시에는 큰 흐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미국 3대 지수는 나스닥을 제외한 나머지 지수가 상승 마감하였고, 나스닥도 실은.. 거의 +로 마감하려다 막판에 잠깐 고꾸라진 느낌이라.. 어쨌든, 어제 발표된 주요 Index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 406K 예측 : 425K 이전 : 444K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일주일 전 대비 3.8만명 줄어든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최저치 갱신으로 경기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는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국내총생산(GDP) 발표 : 6.4% 예측 : 6.5% 이전 : 6.4% 어제는, 코인 거래하시는 분, 미국 주식 하시는 분 모두 재닛 옐런 장관의 하원 세출위원회 출석에 이목이 집중되..
안녕하세요. 어제 뉴욕증시는 시장의 악재를 어느정도 털어내고 다시금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나스닥이 급반등에 성공했는데요.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이후로 쭈욱, 힘좋게 밀어올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면, 어젯밤 발표됐던 주요 지수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 444K 예측 : 450K 이전 : 478K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PMI) 발표 : 31.5 예측 : 43.0 이전 : 50.2 PMI지수는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두 지수 모두 경기 회복을 가리키고 있는 모습인지라,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 같네요. 한편, 옐런은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global minimum corporate tax rate)을 15%로 하향 조정(기존 21%)했습니다. 이..
안녕하세요. "프또속에 넘어간 흑-우 없제?" 그게 접니다. 미국 3대 지수는 모두 하락마감하였습니다. 장중에만 해도 꽤 분위기가 좋았는데 말이죠. (밀어올리는 힘은 좀 약했던 것 같지만서도..) 한국 시간으로 새벽녘에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등판하면서 기술주 위주로 낙폭의 폭을 키웠습니다. "아니, 대체 무슨 말을 했길래 S&P 그래프가 저따구야?"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With corporate taxes at a historical low of one percent of GDP, we believe the corporate sector can contribute to this effort by bearing its fair share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의 법인세를 평균치(28%)로 다시 ..
다우와 S&P500이 사상 최고치를 연일 갱신하고 있습니다. 국채 금리가 안정세를 보인 것은 물론, 'ISM비제조업구매자지수'와 같은 경제지표도 아주 좋게 나왔기 때문인데요.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63.7 / 예측 : 59.0 상회) 대략적으로 '50'을 기준을 두고 있는 이 지표는, 경기 개선이 어느정도 선까지 도달했는가를 판단하는데 좋은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50 이상이면, '비제조업' 부문 경기가 호황임을 나타냅니다. 특히, 이런 여러가지 호재들을 등에 업고 대형주(BIG TECH)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테슬라 같은 경우, 지난주에 말씀드렸다시피, 1분기 실적 호조에 따라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요. 테슬라는 실적 호조에 이어 목표가도 상승 조정 받았습니다. 증권가에서는 테슬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