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하원 청문회 요약/정리 [5월 28일 미국 주식 투자의 맥]

 

 

이슈가 참 많았던 하루 치고 증시에는 큰 흐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미국 3대 지수는 나스닥을 제외한 나머지 지수가 상승 마감하였고, 나스닥도 실은.. 거의 +로 마감하려다 막판에 잠깐 고꾸라진 느낌이라..

어쨌든, 어제 발표된 주요 Index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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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 406K

예측 : 425K

이전 : 444K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일주일 전 대비 3.8만명 줄어든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최저치 갱신으로 경기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는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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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내총생산(GDP)

발표 : 6.4%

예측 : 6.5%

이전 :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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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코인 거래하시는 분, 미국 주식 하시는 분 모두 재닛 옐런 장관의 하원 세출위원회 출석에 이목이 집중되셨을건데요.

 

이 날 있었던 옐런 장관의 주요 발언을 요약/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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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judgment right now is the recent inflation we’ve seen will be temporary, 

it’s not something that’s endemic,”

[인플레이션은 일시적, 고질적이지 않다]

 

“I expect it to last, however, for several more months,

and to see high annual rates of inflation through the end of this year.”

[하지만, 몇 달 정도는 지속 될 것으로 보고, 올해 말까지는 높은 인플레이션 현상 지속 될 것]

She said the Federal Reserve has the “core responsibility for controlling inflation over time,”

while most financial-market participants do expect rock-bottom interest rates to eventually rise as

the economy recovers, something that will be reflected in the White House budget proposal to be

released Friday.

[FED는 인플레이션 억제에 대해 책임을 다할 것, 다만, 경기 회복에 따른 금리 인상 관련 사항들은 이번주 금요일 예산안 반영될 예정]

 

To carry the economy through the Covid-19 pandemic, she asked for still more expansive fiscal

policy across a variety of areas.

[포괄적 재정 정책이 필요]

 

 

Yellen said stronger spending is needed for her department, particularly in tracking financial crimes,

community development projects and in cracking down on tax cheats. Yellen asked for $13.2 billion

to fund IRS discretionary spending and $417 million to guide the American Families Plan.

[국세청 지출에 132억달러, 아메키란 패밀리 플랜(American Families Plan) 4억 1,700만달러 추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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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닛 옐런 의장과 관련된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Yellen says the government is operating like it's 2010, calls for more aggressive spending

 

 

 

 

 

이날, 미국 공화당 의원들은 지난번에 제안했던 5,680억 달러 지출 계획 대비 약 2배 가량(9.280억 달러)의 인프라 투자 지출안을 전달했습니다.

 

공화당이 제출한 인프라 투자 지출안의 세부 내역입니다.

*표시된 숫자는 모두 증가분입니다.

$91 billion for roads, bridges and major projects

[도로, 교량]

$48 billion for water infrastructure

[수자원 인프라]

$25 billion for airports

[항공]

$65 billion for broadband

[광대역]

 

$22 billion for freight and passenger rail

[화물/여객철도]

해당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publican infrastructure counteroffer slashes Biden's electric vehicle and climate spending

 

오늘 유럽증시도 아주 좋은걸로 미루어보아, 미국장도 좋지 않을까.. 하는 나지막한 기대와 함께!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