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장외주식) 거래 플랫폼 완벽 정리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최근 아주 재미난 기사를 접했는데요.

 

 

 

 

 

"6년 만에 수익률 200배"…배용준 테이 제친 '연예계 투자의 신' 이제훈

 

 

 

 

KBS2 예능프로그램인 '연중 라이브'에서 연예계 투자의 신 1위에 배우 이제훈님이 랭크가 됐는데요.

결론은 2015년, 즉 마켓컬리가 상장 되기 전, 엔젤 투자자로 투자에 참여하면서 큰 수익을 올리게 됐다고 합니다.

*대략 200배..?

 

 

이처럼, 최근 비상장주식(장외주식) 거래에 대한 관심도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금융투자협회에서 발표한 자료를 봐도 그 열기를 체감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2021년 연간 누적 거래대금이 1조 4천억원에 육박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으로만 따져도 31조라고 하네요.

 

 

자료만 보더라도, 어느정도 시장의 덩치가 커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네요.

 

 

 

"저도 투자하고 싶어요!"

 

 

 

네,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국내에서 비상장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주요 플랫폼은 총 4개이지만, 오늘은 3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38커뮤니케이션즈는 거래 시스템 등의 기반이 부족해 제외

 

 

 

 

 

1. K-OTC

 

 

 

 

 

운영 주체 : 금융투자협회
시가 총액 : 32,423,897 (백만원)
거래 가능 종목 수 : 147종목
계좌 개설 가능 증권사 : 34곳 증권사

 

 

 

 

2. 증권플러스 비상장

 

 

 

 

 

운영 주체 : 두나무
시가 총액 : -
거래 가능 종목 수 : 6,064개
계좌 개설 가능 증권사 : 삼성증권

 

 

 

3. 서울거래 비상장

 

 

 

 

운영 주체 : PSX
시가 총액 : 243조원 수준
거래 가능 종목 수 : 373종목
계좌 개설 가능 증권사 : 신한금융투자

 

 

 

거래는 해당 플랫폼을 통하면 누구나 쉽게 거래 가능합니다.

 

 

다만, 비상장주식을 거래하기 전, 주의해야 할 점은

 

 

누구나 알고 있는 기업(두나무 같은..?)들의 경우에는 오히려 장외 시장에서 매수하게 될 시,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는겁니다.

*기대감이 너무 선(先)반영되어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등을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