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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KTB네트워크는 오늘(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데요.

지난 일반 청약 경쟁률에서는 3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예상외(?)의 선전을 기록했습니다.

 

그렇다면, 'KTB네트워크'의 상장 후 첫 날 유통물량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통물량은 위의 표대로 살펴보시면 될 것 같구요.

 

 

전체 상장 주식 수인 1억주 중, 상장 후 유통되는 물량은 19.25%인 19,250,000주입니다.

알비더블유(대략 32%), 디어유(약 25%) 보다 낮은 수준으로, 해당 이슈는 장점으로 평가됩니다.

 

 

또한, 공모가를 최하단 금액으로 확정지었기 때문에 주가의 허들도 어느정도 낮아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 중, 기존주주를 제외한 공모주주에 대한 디테일한 상황을 표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즉, 상장 직후에 유통될 수 있는 공모 주주 물량은 20,000,000주 중, 19,250,000주로 비중으로만 따졌을때는 높습니다.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 확약에 대해서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개월 확약 : 0.0%
3개월 확약 : 4.0%
1개월 확약 : 1.0%
15일 확약 : 0.0%
미확약 : 95.0%

 

 

 

미확약 물량이 대부분으로 확인됩니다.

 

만약, 'KTB네트워크'이 '따상'을 달성하게 될 경우에는 15,080원을 달성하게 됩니다.

이 경우, 대략 한 주당 9,280원의 차익을 얻게 되네요.

 

지금까지 'KTB네트워크' 첫날 유통되는 물량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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