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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임 이후, 2022년말 기준, 

금리 인상(25b) 3회를 전망하는 비중이 큰 폭으로 올라, 관련된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해당 내용은 시카고상품거래소의 '페드워치'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페드워치는 연방기금 선물 계약 가격을 토대로 금리인상 확률을 산출함

 

 

날짜 기준 : 2022년 12월 14일
Target Rate : 1회 - 0.25% (25bp)

 

 

 

 

 

 

해당 도표(MEETING DATE)를 보면, 
75(0.75%) 이상을 예상한 비중이 57.8%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0 ~ 0.25% 수준으로 '제로금리'라고 봐도 사실상 무방한 수준인데요.

그렇다면, 전문가들은 '최소' 금리인상 1회가 언제쯤 이뤄질 것이라고 볼까요?

 

한 번 아래의 그래프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2022년 6월 15일 FOMC에서 1회 금리 인상이 이루어질것"으로 전망한 전문가들의 비중이 73%로 나타났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 연임 이전에만 하더라도, '기준금리 인상 최소 1회, 최대 2회 인상'으로 시장은 내다봤었는데, 

아무래도 '슈퍼 비둘기'라고 불리우는 브레이너드의 임명이 물건너가면서 금리 인상 가능성(Probability) 수준도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금리인상 3회 가능성에 대한 분석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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