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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최근 코스피 지수가 3,000을 뚫고 내려가 2,900pt 초반에서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10월 13일, 미국 부채 한도 상향안이 하원까지 통과되면서 상승 반전됐는데요.

 

그렇다면, 삼성전자가 최고점이었을때 대비, 6만전자의 주가를 기록했을때까지

삼성전자 단일 시가총액은 얼마가 날아갔을까요?

*시가총액 : 발행주식수 X 주가

 

일단,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으로 가장 주가가 높았던 떄를 찾아봐야겠죠?

찾아보니, 올해 1월 11일 종가 기준 1주당 91,000원이었을때가 최근 1년 중 가장 주가가 높았던 때인걸로 확인됩니다.

 

그렇다면 

91,000원 X 발행주식수

이러면 삼성전자의 1월 11일 종가 기준의 시가총액을 계산할 수 있을건데요.

 

 

 

 

삼성전자의 발행주식수(보통주식수에 한함)는 공시에 따르면 5,969,782,550주로 나옵니다.

계산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최고점 대비 주가는 대략 25%, 4분의 1토막이 났네요.

시가총액은 무려 132조가 날아간 것으로 계산됩니다.

*수치로보니 어마어마하군요.

 

아무튼, 대한민국 1등 주식,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등락에 따라 코스피가 좌지우지 된다고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빨리 대장주의 면모를 다시금 갖추길 진심으로 기도하는 바입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최고점 시가총액 대비 현재 시가총액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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