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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드디어 내일! '아스플로'의 첫 상장일입니다.

'따상'을 갈지, 아니면 '따따상'을 갈지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따상'은 장담할 수 없다"입니다.

현재 국내 증시의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을 감안해본다면 말이죠.

그렇다면, '아스플로'의 상장 후 첫 날 유통물량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통물량은 위의 표대로 살펴보시면 될 것 같구요.

이번에 상장되는 전체 상장 주식 수는 4,444,913주이며, 

이 중, 유통물량은 1,899,573주로 비중만 따진다면 상장 당일 유통 물량은 42.74%입니다.

해당 표에는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이 반영되어있지 않음으로

신규 주주 건수(개인투자자 + 기관투자자)에서 디테일한 사안들을 좀 살펴볼게요.

 

 

출처 : 금융감독원

 


해당 표를 엑셀로 좀 보기좋게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은데요.


 

 

 



기관투자자 의무보유확약기간별 배정현황을 보면 미확약부문은 211,295주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개인투자자의 181,500주와 211,295주를 합친 392,795주가 '신규 주주'의 상장 후 유통 물량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를 반영한다면 상장 당일 유통 물량은 42%보다는 정확하게 40%정도로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스플로의 따상, 혹은 따따상 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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