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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나스닥 지수는 벌써 5영업일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프리장에서는 좋았는데, 머선129?"


어제도 역시 제롬 파월 연준의장 이슈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전녀도부터 이어진 랠리의 기반에 파월 의장이 있었다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하락장의 이면에도 파월 의장의 입김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의 포럼에 참여했는데요.

이 날 파월 의장의 연설을 3줄 정도로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ⅰ. 인플레이션 '결국'에는 극복될 것
ⅱ. 근데 일시적(Temporary)은 아니고, 2022년까지는 좀 봐야될 듯
ⅲ. 병목현상으로 인한 공급 부족이 기인
(bottlenecks and supply chain problems)



결국,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경기 회복 속도가 빨라지면서 생긴 수요 폭발과 

공급망 부족이 맞물려 물가 상승률을 밀어올리고 있는건데요.

 

 

 

 

이렇게 되면 연준 의장이 언급했던 '도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될지도..

[Fed has "tools" to deal with inflation]

 

 

즉,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일정을 조금 더 타이트하게 잡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파월 연준의장의 연설 관련된 기사도 첨부드립니다.

▼▼▼ 기사 링크 ▼▼▼

 

 

 

Fed Chair Powell calls inflation 'frustrating' and sees it running into next year

Fed Chairman Jerome Powell still expects inflation to ease eventually, but said he sees the current pressures running into 2022.

www.cnbc.com

 

 

지금까지 파월 연준의장의 ECB 정책 포럼 연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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