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4단계 사적 모임 기준 다시 강화 [9월 24일 ~ ]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9월 23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됐던 

'가정 내 8인 가족모임' 조치가 23일부로 끝났는데요.

 

오늘부터 다시금 강화된 4단계 거리두기가 적용됩니다.

어떤식으로 변화가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해당 내용은 수도권을 기준으로 작성됐음을 알려드립니다.

 

17일 ~ 23일까지 한 주간, 4단계 지역의 가정 내 가족 모임에 대해선 3단계 사적 모임 기준을 적용,

즉, 8인까지 모임을 허용했었습니다. [백신 접종자 포함]

 

24일부터는

백신 접종 후 2주가 지난 사람 포함한 인원 6명까지만 모임 가능

*식당, 카페, 집 모두에 해당

매장 내 취식 가능 시간은 기존대로 10시까지 진행됩니다.

 

 

 

 

 

즉, 위의 표에서 '추석 특별방영대책'을 제외한 부분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 총리 "확진자 수 역대 최고치…개인 모임 자제 요청"

 

 

참고로, 오늘은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를 찍은 날이기도 합니다.

아마 10월 3일부터 '위드 코로나'로 전환할 것 같은 뉘앙스를 받았는데요.

이런 추세라면 '위드 코로나', 즉 방역단계 기준 완화가 조금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