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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길고도 짧았던 3영업일간의 추석 연휴를 마치고

국내 증시가 문을 열었는데요.

 

어제 기준, 그러니까 23일 9시 땡 이후, 급격하게 증시가 조정을 받다가

항셍 지수의 회복세와 헝다 그룹 리스크 해소에 따라

어느정도 낙폭을 줄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개별 종목 이슈에 따라 등락폭이 가지각색이었는데요.

오늘 (9월 23일) 기준으로 공매도 거래대금 비중 상위 10개 종목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날짜 기준 : 9월 23일
시장 기준 : 유가증권시장 [코스피]
순위 기준 : 공매도 거래대금 비중
출처 : 금융투자협회

 

 

 

1위는 LG디스플레이입니다.

TV패널 가격 하락과 부품 부족으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된다고 하네요.

DB금융투자에서 해당 내용과 관련된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하네요.

 

2위는 효성티앤씨

올해 들어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티앤씨 등 주가가 급반등했던 종목들인데요.

 

 

 

효성티앤씨는 YTD 기준으로 234% 가량 주가가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더 이상 상승동력이 없다고 판단하고 공매도 거래 비중이 늘어난 것 같네요.

 

3위는 DB손해보험

 

4위는 호텔신라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위드코로나'로 인한 수혜주로 호텔신라를 뽑고 있지만,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금 증가하면서 공매도 거래대금 비중이 다시금 증가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제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5위는 대우조선해양

 

6위는 CJ대한통운

 

7위는 제일기획

 

8위는 삼성전기

 

9위는 아이에스동서

 

10위는 롯데관광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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